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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고,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내에서는 수인성 질병이 퍼지고 식량 공급이 불안정해졌습니다. 말라리아는 오염된 물과 위생 환경에서 오는 대표적인 수인성 질병입니다. 유니세프는 홍수가 발생한 수해지역에서 홍역 백신을 제공하고, 말라리아 예방을

이렇게 대기오염이 심화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미세먼지 지수가 심해지면 어린이와 노인의 건강이 가장 먼저 위협받는 것처럼 사회적, 신체적으로 환경 불평등을 겪는 사람을 가리켜 ‘환경약자’라고 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지

채광,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요소들이 열악할 경우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불량한 주거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