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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찾아보고 그것을 기본으로 좀더 재밌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여지는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여러분의 관심이

없는데 요양원에도 못 가지 싶어.”,“우리 애들한테 부담을 줄까 봐 무서워. 차라리 암이 낫지...” 어르신에게 치매는 개인의 인생이 무너지는 것보다, 가족에게 돌아가는 피해와 경제적 걱정이 앞서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 아래 사진은

주고도 더 주지 못해 미안해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따뜻한 단어입니다. 자식들에게 모든 걸 주신 뒤 남은 것이라고는 야윈 어깨와 굽은 허리뿐인 어르신들. 이젠 그동안의 내리사랑을 따스한 보살핌으로 되돌려 받으셔야 할 때이지만, 가족

함께 행복한 날들만 있길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장애를 지닌 부모로 산다는 건 생각보다도 더 고통스런 일이었는데요. “우리가 아이들한테 해줄 수 없는 게 많다 보니까 엄마 아빠가 한 사람만 장애인이 아니고 둘 다 휠체어를 탔기 때문에 아이

낳고 행복한 삶을 꿈꿨던 아빠 성주(62세) 씨. 하지만 준호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 때, 갑작스럽게 아내가 집을 나가면서 부자의 삶은 송두리째 무너졌는데요. 아빠 성주 씨는 남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요양원에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떻게 더 잘하냐고 지지해 드리고 상담을 마무리합니다. 보호자 상담 후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어르신, 지금 기분 어떠세요? 아침에 따님이랑 무슨 일 있으셨어요?” 머뭇거리시던 어르신께서 속삭이듯 이야기 하십니다. “효원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