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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습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쟁이 발발되어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지 대사관에서는 우리 교민들에게 랜턴, 라디오 등 비상키트 배낭을 배포했으며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유증상자 58명을 격리조치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위험에 노출된 우한 교민들 368명을 전세기로 급히 귀환, 격리하여 보호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하루하루, 상상이 가시나요? 지금 수단의 아이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4월 말 우리나라 정부 주도로 진행되었던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인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은 그 이름처럼 성공적으로 교민들을 구출해 안전한 한국으로 데려왔지만, 분쟁

지난 1월,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시설에 들어갈 때 정부가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제공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정부는 코로나 19의 발원지인 우한에서 우여곡절 끝에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