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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은후... 유치원에서도 가끔씩 돌발 위험행동을 보이고 있어 걱정인데요. 은후 유치원 등/하원과 치료기관 이동을 도와주시는 돌봄 서비스도 올해 7월이면 종료되어 아픈 아빠가 은후를 돌봐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은후

담아 올해도 여름 캠프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 캠프를 떠날 때면 가장 큰 걸림돌이 있습니다. 바로 평소 등∙하원에 사용하고 있는 승합차 2대를 캠프 이동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차량 2대에 나눠서 떠나기에 정이

통학 차량을 지원하기를 희망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등·하원을 시킴으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림과 아울러 중, 고등학생이 되는 아동들이 센터에 오는 시간이 늦는 만큼 시간

열악한 상황으로 이용자들에게 지원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저희 센터의 선생님들께서는 이용자들이 모두 하원하고 나면 냉방과 난방 전력을 절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울철에는 두꺼운 점퍼

아빠는 오늘도 어깨가 무겁습니다. 정신없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 아빠는 인근의 자활센터로 출근을 합니다. 아이들이 하원하는 시간이 되면 다시 부랴부랴 아이들을 데리고 치료센터로 향합니다. 두 아이들 모두 각기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태우고 다닌다고 수군대겠지만, 노령의 할아버지는 아이를 안을 힘이 없어 걷는 속도보다도 느리게 자전거에 태워 아이의 등∙하원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날이 할머니의 고민도 깊어져갑니다. 한참 잘 먹고, 잘 자라야 할 시기지만 소림이는 밥

무서워”라며 하영이와 하은이가 두려움에 떨며 전화가 왔습니다. 늘 그랬듯 일을 하는 수한씨를 대신하여 하영이가 하은이의 하원을 돕고 집을 와 저녁을 먹던 때 전기가 끊겨버린 것입니다. 수한씨는 하던 일도 멈추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그저 할

다니고 있습니다. 시우에게 더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애 아동 통합반에 보내고 싶지만 몸이 불편한 엄마가 아이의 등 하원을 해줄 수 없어 불가능한 일입니다. 엄마가 2년 동안 크고 작은 수술을 하는 동안 유치원생이던 아들은 초등학생이

생후 6개월 수준. 요한의집을 다닌 지가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그동안 딸아이가 너무 많이 자랐습니다. 등․하원 차량을 타고 요한의집을 다니기가 힘들어져서, 올해 3월 말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와 함께 등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엄마의 에너자이저입니다. 도영이의 가족은 정부지원금 69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도영이의 치료와 원거리 장애 통합반 어린이집 등·하원으로 당장은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지난 9월, 장애 등록이 되어 기초생계비 신청을 했으나 도영이의 등·하원

연우를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혼자 있기 어려운 연우를 위해 하루 종일 연우와 함께 특수 어린이집 등 하원, 심리치료를 다니며 연우를 돌보고 있습니다. 형 은우는 7살 때부터 배워오던 태권도를 동생 연우는 치료를 위하여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