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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852회 2017.3.2(목)

천 가지 매력, 말레이시아 - 제 4부.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서, 말라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말라카(Malacca). 15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이었던 말라카는 서구 유럽 국가들의 지배로 유입된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바바뇨냐(Baba Nyonya)는 원주민인 말레이인과 중국인의 혼혈을 이르는 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두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생활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화요리와 말레이요리가 융합된 요리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요리를 맛보며 바바뇨냐 문화의 정수를 느껴 본다. 말라카를 뒤로하고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여정으로 찾아간 곳은 해발 약 1,500m 고원지대에 위치한 카메론하일랜드(Cameron Highlands). 최고의 차 산지이자 영국 식민지 시절의 유산인 이곳은, 선선한 날씨와 드넓게 펼쳐지는 차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차밭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한 뒤, 이곳의 오랜 주인이었던 오랑아슬리(Orang Asli)를 만나 고원의 깊은 숲속에서 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말라카(Malacca). 15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이었던 말라카는 서구 유럽 국가들의 지배로 유입된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바바뇨냐(Baba Nyonya)는 원주민인 말레이인과 중국인의 혼혈을 이르는 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두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생활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화요리와 말레이요리가 융합된 요리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요리를 맛보며 바바뇨냐 문화의 정수를 느껴 본다. 말라카를 뒤로하고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여정으로 찾아간 곳은 해발 약 1,500m 고원지대에 위치한 카메론하일랜드(Cameron Highlands). 최고의 차 산지이자 영국 식민지 시절의 유산인 이곳은, 선선한 날씨와 드넓게 펼쳐지는 차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차밭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한 뒤, 이곳의 오랜 주인이었던 오랑아슬리(Orang Asli)를 만나 고원의 깊은 숲속에서 간직해 온 그들의 오랜 전통을 엿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 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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