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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 방송종료
KBS2 드라마 479부작, 1999.10.22~2009.4.17
466회 2009.1.2(금)

친권 포기 각서 외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창준). 그럼 “친권을 포기해라.”하는 아내(선미)의 말에 선뜻 친권을 포기하는 각서까지 쓴다. 둘의 이혼 후, 1년만에 선미를 찾아 온 시모는 힘들게 두 아이를 키우는 며느리가 안쓰럽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사망한 선미! 언니의 죽음에 경미는 조카들을 키우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형부인 창준에게 보내고 만다. 결국 아빠와 새엄마의 손에 키워지게 된 아이들. 낯선 집에 들어가 새엄마의 구박을 받으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는데..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친구 같은 동생과 천사 같은 두 딸, 듬직한 남편, 부모님 같은 시부모 덕에 행복하기만 한 선미. 남편 창준의 생일날, 선미는 두 딸과 동생 경미와 함께 케?을 만들며 깜짝파티를 준비한다. 불을 꺼둔 채 소파 뒤에 숨어 창준이 나타나기만을 숨죽여 기다리고, 문을 여는 소리에 선미, 경미, 아이들은 짠! 하고 등장했는데,... 외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창준). 그럼 “친권을 포기해라.”하는 아내(선미)의 말에 선뜻 친권을 포기하는 각서까지 쓴다. 둘의 이혼 후, 1년만에 선미를 찾아 온 시모는 힘들게 두 아이를 키우는 며느리가 안쓰럽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사망한 선미! 언니의 죽음에 경미는 조카들을 키우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형부인 창준에게 보내고 만다. 결국 아빠와 새엄마의 손에 키워지게 된 아이들. 낯선 집에 들어가 새엄마의 구박을 받으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는데..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친구 같은 동생과 천사 같은 두 딸, 듬직한 남편, 부모님 같은 시부모 덕에 행복하기만 한 선미. 남편 창준의 생일날, 선미는 두 딸과 동생 경미와 함께 케?을 만들며 깜짝파티를 준비한다. 불을 꺼둔 채 소파 뒤에 숨어 창준이 나타나기만을 숨죽여 기다리고, 문을 여는 소리에 선미, 경미, 아이들은 짠! 하고 등장했는데, 이게 웬일! 남편의 옆에 낯선 여자가 서 있는 게 아닌가! 순간 파티는 엉망이 되고, 남편은 “진작부터 이혼하자고 말하려 했어.”라며 충격적인 선언을 한다. 몇 번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자는 남편에게 “그럼 양육권이랑 친권은 나한테 줘.”라며 요구하는데, “이혼만 해준다면 줄게.”하는 남편의 말에 선미는 온갖 정나미가 떨어진다. 이혼 후, 반찬가게를 하며 악착같이 사는 선미에게 1년 만에 시모가 찾아오고, 이런저런 얘기 끝에 창준이 아이를 보러 오지 않을 뿐 아니라 양육비조차 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모는 집으로 가 급하게 창준내외를 불러들인다. “애비라는 놈이 양육비도 안주냐?!”며 화를 내는 시모로 인해 창준의 새 아내 신애는 선미를 불러내, “호적엔 아이들이 창준씨 밑으로 되어 있으니 얼마든지 내가 키울 수도 있어! 양육비 받아 낼 생각 마!” 라며 엄포를 놓는다. 신애의 말에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낀 선미. 창준에게 전화 해, “왜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 이제 더 멀리 가줄게.!”라며 울분을 토하며 통화하던 중 그만 교통사고가 나, 사망하고 만다. 언니의 사망 후 아이들을 돌보던 경미는, 조카들 학원비를 위해 언니의 통장을 갖고 은행에 갔는데 “고인의 유산이 자녀에게 상속되지만, 자녀가 미성년이므로 보호자에게 재산이 상속된다.”면서 인출이 불가능 하다는 말에 좌절하고... 한편, 부동산 업자로부터 우연히 ‘선미에게 5,6억 상당의 토지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신애는 “애들 걱정은 말아요, 내가 자식처럼 잘 키워줄게요..”라며 아이들에게 상속 될 재산을 노리는데... 극본 박 지 은 연출 김 종 윤 출연 남편(창준) 김 덕 현, 아내(신애) 이 시 은, 선미 강문희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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