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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산양이 살고있는 울진삼척지역과 사향노루가 살고있는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 지역에 집중합니다. ▲산양은 멸종위기1급 야생동물로, 울진·삼척 지역은 산양 최남단 집단 서식지입니다. 이 지역의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국내 산양 개체

문제입니다. 도시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관악산에 사는 천연기념물 소쩍새, 수원에 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맹꽁이, 청주에 사는 황새 그리고 전주에 사는 멸종위기 1급 수달까지 전국의 도시공원에 사는 야생동물들이 한 순간에 보금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렇듯 사람

손영목 교수가 처음 발견하여 국제학계에 보고한 신종으로 한국고유종입니다. 하지만 수질오염으로 급격히 개체수가 줄어 멸종위기동물1급으로 지정되었고, 미호천에서는 2000년 이후 절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2007년, 미호천의 지류하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