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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없는 요즘. 우리의 무력감은 더욱더 깊어져 갑니다. 특히 우리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어요. 각종 행사와 공연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어려워졌어요. 그렇다 보니 스트레스를 쉽게 풀지도

도리가 없는 우리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기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사회적인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생활이 제한되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일컫는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이곳에서는 열 가족이 하나의 화장실을 같이 써요. 우물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쓰고요.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 일곱 명이 모두 손을 씻으면 우리 집에는 마실 물이 남지 않게 돼요.” -방글라데시 콕스

합니다. 코로나19 인해 좀 더 위생적으로 도시락을 관리해야 해서 재 사용 플라스틱 도시락보다는 일회용 용기를 구입해서 도시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뜨거운 탕을 일회용 그릇에 담으면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나와서 혈액 속에 흐른다고 하니 막막

곳이 없는 이○○(92세, 여) 어르신은 파스를 항상 붙이고 계십니다. 과거 얼음길에 넘어져 허리뼈와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검사 비용과 수술비가 부담되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통증이 심해져 파스를 꼭 붙여야만 일상생활이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더욱 고립되었고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 끼니 반찬 걱정만 늘어갑니다. 어르신들께서 식사다운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반찬인 김치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비싸지는 물가

버티노, 코로나때문에 요 앞 경로당도 문 닫고 어디 가서 시원하이 있다 오노, 몸이라도 성해야 복지관을 가지..." 김○○어르신의 집은 골목길 외진 집으로 여름철, 현관문을 열어놓아도 실바람 하나없어 뜨거운 햇빛으로 달궈진 집은 종일 선풍기와

소득이 없는 어르신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땀의 값어치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서 자식들을 제대로 못 가르쳐서 중학교도 간신히 보냈어. 많이 배우 지를 못해서 일 구하기도 힘들고 자식들 모두 사는 게 힘들어. 작은 돈이라도 모아서 손주들 용돈

여름은 열 차단이 되지 않아 폭염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건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절의 변화가 치명적 삶의 위협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정숙(가명

기분 좋은 설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말이죠. 홈스토랑를 열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며, 코로나19로 지역의 소상공인 사장님들도 도울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의 삶도 녹록지

눈치 없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2021년 여름철은 대체로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른 더위와 빠른 장마로 ‘역대급’ 폭염이 올 수 있다고 예보하였습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여름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바자회를 진행하여 얻은 수익으로 겨우겨우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시작 된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인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후원금은 끊기고, 바자회는 열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어 매달 임대료를 내는 것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건물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나마 문을 여는 은행이나 관공서에서는 어르신을 반기지 않는 눈치여서 오래 앉아 계시지 못하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아예 나가실 생각 조차 못하신다고 합니다. 단칸방을 가득 채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그로 인해 낙상 위험성은 3~5배 높아지며, 당뇨병 위험은 3.9배, 고혈압은 2.7배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냉장고 열때마다 든든해요.” 김OO 할머니는 손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린 손자의 입맛을 맞추는게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닙니다. 젊었을 적엔 겨우내 일년을 버틸 김치를 만들기도 했지만 허리디스크와 관절염 , 그리고 비싸진 물가 탓에

것 없는 주중의 일상인 노인의 날,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어느 날보다 중요한 날일 수 있습니다. 10월 전체가 경로의 달인 셈인 거죠. 현재 한국은 노인에 대한 사회 구조적 차별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5개국 가운데 두 번째

입천장이 없는 데다 심장에 구멍이 나 있어 태어나자마자 100일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 후로도 끊임없이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구개열을 비롯해 눈, 다리 등 여기저기 수술한 곳만 열 군데가 넘는데요. 언제 어떤 병이

인증이 없는 조작된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기상청 2021년 겨울 기후 전망(2021. 08. 23)-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거나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기온

높은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내부부품이 망가지고 화재의 위험이 높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이렇게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고장난 밥솥, 낡은 전자레인지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어르신들. 이 낡은 가전기기가 제대로

기억이 없는 아이는 ”(위탁)엄마는 내 친부모도 아니면서” 잔소리 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희정이를 바라보는 위탁 엄마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친부모와 헤어진 아이들에게 기꺼이 '부모'가 되어준 위탁

필요없는 것이 바로 연극인듯 합니다. 연극으로 어린아이들에게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옛 삶을 들려주게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 아닐까요? 세대가 이어갈수 있도록 연극동아리의 활동에 함께 응원해 주세요. "아파도 못느껴~ 우리 공연

다름없는 곳입니다. 마음의 큰 상처를 가진 채 그룹홈에 들어온 아이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지내면서 점점 상처를 치유하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문화생활을 통하여 세상을 배우고 즐거움도 느끼며 아이들은 ‘함께’라는

내부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를 대비하여, 도시락 배부로 진행되는 대체 급식을 미리 기획하여 준비했는데요. 이로 인해 지역사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었을 때 대체 급식 진행을 발 빠르게 실행 할 수 있었답니다. 대체 급식은 급식소 소독

올해 열 살이지만 중증 지적장애로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한결이. 언어도 문제지만 대소변을 가리는 것이 어려워 아직도 기저귀도 떼지 못했습니다. 사실 한결이는 돌이 지날 무렵 갑자기 엄마와 헤어졌는데요.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