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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여 ‘김재익 펠로우심’을 발족했습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선진국에서 공부한 수혜를 갚는다는 취지로, 현재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장학금을 통하여 주고 있습니다. 문헌정보학 전문가

수급세대에는 장애인의 거주비율이 50% 가까이 되며, 사회통합 차원에서 다양한 계층이 한데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단지 구성 취지(쇼셜믹스)와는 다르게 같은 단지에 살아도 알게 모르게 임대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차별과 갈등이 생기는 부작용이

열고자 합니다. 콘돔 전시회는 의식하지 않고서야 일상에서 쉬이 말할 수 없는 ‘콘돔’이라는 말을 일상으로 끌어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색고구미는 이우고등학교의 성 자치기구 ESC(Ewoo Sexuality Class)에서 2017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문화제가 열리는 하루만큼은 도로의 주인이 차가 아닌 사람이 되어 놀아보자는 취지로 도로를 막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몇 사람의 기획과 헌신으로 진행하다보니 더이상의 발전을 만들지 못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윤현진 선생의 흉상'을 제작해서 모교에 세우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취지를 듣고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신 김서경 작가님께서 흔쾌히 재능기부를 약속하셨어요. 20년 10월 6일 경기도 고양

새마을카]는 페루 차차포야스 천주교구에서 주도하는 주민 지원 활동(구호물품 수송 등)에 사용하고, 나아가 카셰어링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활동과 목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특히 저개발국가의 격오지라는 점을 감안하여, 국내에서 운영해

Know yourself!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계획하는 경험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입니다.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무엇인가 제시하고 해결해 주겠다는 것보다는 청소년들에게 몇 년 선배로서 자신

넘게 이어져 온 지역주민 모임 ‘사랑의 특공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돕고, 지역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사랑의 특공대는 이제 복지관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가족 그리고 이웃 관계가

프로젝트팀입니다. 카이스트 학생들도 과학이나 전문경영 분야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지속가능하면서 건강한 기부경험을 만들어가기 위해 2019년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어린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 장소를 만들고,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노는 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일본도 ‘도시 환경 조성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박탈했다’는 인식 아래 약 30년 전부터 ‘플레이파크’를 운영

있는 놀이. 그 놀이가 저는 자원봉사활동인 것 같습니다. 이런 소박한 바람으로 저의 자원봉사활동은 시작되었고요. 또 이런 취지에서 우리 ‘어깨동무 집수리 봉사단’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조치원의용소방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돌봄센터에서는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들과 함께 ‘주어진 감사 보물을 담은 노트로 노후를 더욱 행복하게’ 라는 취지로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주어진 삶의 소소한 일부터 놀라운 일까지 감사 보물 찾기를 통해 감사거리를 발견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교과 과정을 함께 평가하는 도입된 학종은 당초 취지와 달리 봉사활동이나 상장 취득, 영어 캠프 참여와 같은 스펙 쌓기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에 처해있습니다. 그 스펙 역시 사교육

산들산들 생리대'는 소비자가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1+1 기부 생리대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산들산들의 취지를 알고 많은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산들산들은 론칭 3년 만에 402만 장의 생리대를 저소득층 여성에게 기부할

수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을 사용하여 누구나 부를 수도 즐길 수도 있고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취지로 제작 예정입니다. 장애인체육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및 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래서 노래와

연주회에는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오미선님께서 함께 해주신다고 합니다. 좋은 뜻을 위해 뭉친 참 필하모닉과 이번 연주회의 좋은 취지에 크게 공감하여, 소프라노 오미선님도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서신다고 해요. 벌써부터 멋진 음악회가 될 거 같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심리적인 어려움까지 여러분을 대신하여 돌봐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좋은 취지를 가지고 모금함을 개설하지만, 더 많은 독거어르신에게 보양식(삼계탕)을 제공하려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무엇보다

게 내 일이야” 반려동물이란, 애완동물(pet)을 ‘생을 함께하는 동물(companion animal)'로 인식하자는 취지로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 어르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다양한

억압-착취-수탈을 직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억압-착취-수탈을 가능하게 하는 성종계급 모순과 성종계급체계의 변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제3회 <세계여/성노동자대회>는 대회의 취지와 방향에 공감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연기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과 소통하고, 친구와 소통하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로 다문화청소년에 관련한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함께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지원할 때 초등학교 6학년이였던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엔 변호사 보수도 포함되어 있지요. 패소자부담주의의 애초 취지는 이길 가능성이 없는 소송을 남발하지 말라는 것이었으나 오히려 경제적 약자인 시민들이 정당한 재판조차 신청하지 못하게

가장 따뜻한 날> 생신잔치 이야기를 전하며, 어르신 댁에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싶지만 공간이 없으니 정리를 조금 하자는 취지로 권유를 한 것입니다. 다행히 어르신께서 큰 결심을 하신 듯 “그럼 나 혼자는 못 치우니까 도와주세요!”라고 말씀

온라인 카페 <싱글을 위한 요리사랑 모임>은 닉네임 나비효과(봉사 취지에 따라 대부분의 회원이 실명대신 닉네임 사용 요청)에 의해 2003년 10월에 탄생하였다. 그리고 16년 반여가 지난 지금은 회원수 만 오천여명(지역모임포함)을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요리교실은 취약계층의 아동이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요리에 흥미를 가지지 않던 아이들이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