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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이 고통을 멈춰 주세요.”_아바스(가명) / 가자지구 출신 팔레스타인 주민2023년 10월부터 5개월 이상 지속된 전쟁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 약 3만 명이 이스라엘군의 끊임없는 폭격 및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인구

회복과 전쟁없는 평화를 꿈꿉니다. 1949년부터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Kirchentag)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100,000명이 넘는 다양한 연령대와 종교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2,500여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힘겨워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생필품을 지원하여 긴급한 상황에 작은 희망을 전하고 한국 시민사회의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 중순, 집근처 사원이 폭격을 맞은 날 인근 병원

아들라 압달라, 국경없는의사회 조산 책임자 “전쟁 이전에도 모술의 의료시스템이 완벽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동되기는 했습니다. 여성들은 집이나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었거든요. 2016~2017년 사이, 무력충돌로 수많은 의료시설이 파괴되거나 무너졌고

"우리는 전쟁 지역에서 살 수 없었습니다. 교전이 일어나면 모두가 죽을 수도 있어요.”_니아말(Nyamal), 벤티우 민간인 보호구역 거주민 니아말은 2014년, 이곳 유엔 민간인 보호구역(PoC)에 피난 왔습니다. 밖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