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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꿈나무의 DREAM GARDEN 밤꽃, 암꽃과 수꽃, 밤나무 꽃, 꽃말, 밀원식물(honey plant, 蜜源植物) 9 때죽나무, 모감주나무, 헛개나무 등이 밀원식물입니다. *밀원식물(honey plant, 蜜源植物)이란 벌이 꿀을 빨아 오는 원천이 되는 식물입니다. 밤나무 암꽃과 수꽃 밤꽃 중에서 수꽃은 보셨을 것이고.... 혹시 암꽃을 보셨나요? #밤꽃꽃말 은 '진심'입니다. #밤나무꽃말 은 '호화로움, 정의, 공평, 포근한 사랑... 2024.06.08 블로그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예봉 사진이야기 밤나무 암꽃, 수꽃 비교, 알밤 수꽃 안쪽에 작게 작게 자리 잡고 있어서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밤나무 9 암꽃은 벌써 밤톨 모양을 갖추고 꽃을 피운다. 밤나무 10 수꽃과 암꽃을 비교하기 위해 꽃에 표시를 해 두었다. 밤나무 11 밤송이에 버섯이 피고 있다. 여름에 비온 뒤 밤나무 밑에 가보면 간혹 이런 모습의 버섯이... 8시간전 ky240.tistory.com 자연은 내 친구 밤나무(참나무과) 암꽃과 수꽃 17 밤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진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달린다. 밤나무 수꽃 밤나무 1개의 암꽃과 3개의 수꽃 모습이다. 밤나무 암꽃과 수꽃 밤나무 암꽃 밤나무 암꽃과 수꽃 암수한그루로 6월의 밤나무로 꽃이 활짝 피었는데 밤꽃은 향기가... 2023.06.27 나도밤나무(나도밤나무과), 밤나무(참나무과) 암꽃과 수꽃 밤나무(참나무과) 열매, 밤나무 수꽃과 암꽃 cafe.daum.net 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3월 8일 오늘의 탄생화 밤나무 3 좋은 아침입니다... 3월 8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밤나무 입니다. 밤나무는 참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이고, 꽃말은 ‘진심’입니다. 밤나무는 6월에 흰색의 꽃이 피며, 암수 한그루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꼬리 모양의 꽃은 수꽃입니다. 암꽃은 수꽃이삭 밑에 2~3개가 짧게 달립니다. 밤은 그냥 날로 먹기도 하고... 2024.03.08 카페 검색 더보기 3월 8일 탄생화 밤나무 cafe.daum.net 인터짱의 꽃담길 3월 8일 오늘의 탄생화 밤나무 3 좋은 아침입니다... 3월 8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밤나무 입니다. 밤나무는 참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이고, 꽃말은 ‘진심’입니다. 밤나무는 6월에 흰색의 꽃이 피며, 암수 한그루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꼬리 모양의 꽃은 수꽃입니다. 암꽃은 수꽃이삭 밑에 2~3개가 짧게 달립니다. 밤은 그냥 날로 먹기도 하고... 2024.03.08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강산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너에게 나를 보낸다 (01-10) 01. 나는 저 금잔에 무엇을 따라 마실까 독을 마시기에 딱 좋은 금잔옥대 벌써 깨끗이 비워져 있다 독잔도 잘 씻으면 물 잔이 될 수 있고 술잔이 될 수 있고 꽃잔이 될 수 있고 꿈잔이 될 수 있다 나는 이제 눈물 잔에 무엇을 따라 마실까 나는 이제 금빛 잔으로 어떤 별빛을 담아볼까 죽어서 빛나기 위하여 02. 별빛은 아직도 오고 있는 중이다 별빛은 빛의 속도로 오고 있는 중 별빛은 아직도 쉬지 않고 오는 중 오늘 밤에 내가 본 저 별빛은 아주 머~언 옛날에 출발을 했다고 한다 나도 이제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서 내가 먼저 너에게 내 눈빛을 보낸다 나도 이제 너를 만나기 위하여 떠난다 아주 머언 다음에라도 너를 꼭 만난다 03. 감씨 속에는 감나무가 들어있다 감을 먹으려고 감을 자르는데 씨까지 잘려나갔다. 잘린 씨앗을 보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감 씨 속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자라고 있다. 나는 감을 더 이상 먹지 못하고 씨앗을 땅에 묻는다. 나는 앞으로 감을 먹을 때마다 감나무를 생각할 것이다.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던 시절을 생각할 것이다. 우리들의 사랑도 그럴 것이다. 사랑의 씨앗에는 이미 사랑의 나무가 자라고 사랑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 나는 너에게로 가서 묻힐 것이다. 너의 영토에서 우리들의 사랑의 나무가 자라고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04. 감귤꽃이 지고 감귤이 자라는 모습이 참 귀엽다 - 감귤이 꽃을 벗으니 감귤의 알몸이 참 환하다 감귤꽃이 지고 감귤이 자라는 모습이 참 귀엽다. 감귤나무뿌리는 대부분 탱자나무뿌리다. 탱자나무뿌리에 감귤나무순, 접을 붙여서 감귤나무가 만들어진다. 탱자나무뿌리가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탱자나무뿌리를 이용한다. 그래서 감귤나무꽃은 탱자나무꽃과 비슷하다. 탱자나무꽃보다 좀 더 풍성해 보인다. 물론 탱자나무에 무섭게 붙어있는 가시는 없다. 감귤나무에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뿌리의 힘 때문인지 탱자나무처럼 다시 가시가 돋아나고 탱자나무로 되돌아가기도... 05. 때죽나무는 떼로 종을 울린다 때죽나무는 떼로 종을 울린다. 하늘에서 하얀 종소리가 떨어져 땅을 울린다. 때죽나무 종꽃에서 들리는 소리를 찾아서 곶자왈에 간다. 종소리가 하늘에서 들리지 않고 나무 의자에서 들린다. 때죽나무 종꽃을 보려고 갔더니 벌써 다 떨어져 하늘의 종소리를 땅에서 울리고 있다. 때죽나무 종꽃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여 집에 심으려고 하니 꽃집에서 그러지 말라고 한다. 때죽나무는 집안에 심는 나무가 아니라고 한다. 떼로 떨어질 수 있어서 불길한 나무라고 한다. 때죽나무는 독이 많아서 떼로 죽인다고 한다. 때죽나무 간 물을... 06. 나는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나는 언제 어디서 왔을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똑, 똑, 똑, 제습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내가 숨 쉬는 공기에 이렇게 많은 물방울이 숨어 있었구나. 내가 살아있는 목숨 안에 이렇게 많은 눈물방울이 숨어 있었구나. 밖에는 이미 6월 장마가 시작되었고 안에서도 역시 장마가 시작되었구나. 6월 장마에 돌도 큰다,라는 속담이 있다. 6월 장마에 특히, 수국과 산수국 그리고 대나무들이 가장 크게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고 있다. 그들 중에서 나는 오늘 산수국을 오래도록 본다... 07. 산수국에서 수국으로 이사 가는 날 부모님 계시는 반월산에 밤꽃이 피어나고 제주도 길가에 구실잣밤나무꽃이 피어나고 이어도공화국에는 지금 수국꽃이 한창이다 비는 어쩌면 하느님의 눈물인지도 모른다. 비는 어쩌면 하느님의 사랑의 씨앗인지도 모른다. 아니다. 비는 아마도 하늘일 것이다. 비는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비를 좋아하는 반월산의 밤나무와 비를 좋아하는 제주도의 구실잣밤나무와 비를 좋아하는 이어도공화국의 수국을 생각한다. 다시 한번 생각하니 밤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만나 자식을 낳는데 수국은 씨앗을 낳을 수 없으니 어쩌면 속으로 울고 있을지 08. 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 이슬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이슬 한 방울을 본다 안개 한 방울을 본다 구름 한 방울을 본다 태초에 사람은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사람은 흙에서 왔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바람에서 왔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불에서 왔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먼지에서 왔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없음에서 왔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말씀에서 왔다고 말한다. 나는 이슬 한 방울을 보면서 물을 생각한다. 나는 태초의 사람은 몰라도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물론 나는 아직 바다 이전의 나를 기억할 수 없다. 나는... 09. 이슬처럼 혹은 취우처럼 - 이슬과 취우는 어떻게 다른가 취우(翠雨) 푸른 나뭇잎에 매달린 빗방울 취우(醉友) 술에 잔뜩 취한 친구 취우(驟雨) 소나기와 같은 말 이슬과 취우는 같다고도 할 수 있고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 이슬과 취우는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다. 이슬은 그 자리에서 태어난 것이고 취우는 먼 곳에서 온 것이다. 나는 이슬도 좋고 취우도 좋다. 취우라는 말은 세 가지의 뜻을 품고 있다. 한자로 쓰면 다르지만 우리말로는 그냥 '취우'라고 쓴다. 취우(翠雨)와 취우(醉友)와 취우(驟雨)는 다른 말 같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면 같은 말 같기... 10. 현미경으로 볼까 망원경으로 볼까 ― 현미경으로 읽는 사람과 망원경으로 읽는 사람 현미경으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망원경으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취우(翠雨) 한 방울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옹달샘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시냇물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강물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바다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모래알 하나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몽돌 하나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바위 하나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산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산맥에서 세상을 읽는 사람이 있다. 오늘... 16 부모님 계시는 반월산에 밤꽃이 피어나고 제주도 길가에 구실잣밤나무꽃이 피어나고 이어도공화국에는 지금 수국꽃이 한창이다 비는 어쩌면 하느님의 눈물인지도 모른다. 비는 어쩌면 하느님의 사랑의 씨앗인지도 모른다. 아니다. 비는 아마도 하늘일 것이다. 비는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비를 좋아하는 반월산의 밤나무와 비를 좋아하는 제주도의 구실잣밤나무와 비를 좋아하는 이어도공화국의 수국을 생각한다. 다시 한번 생각하니 밤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만나 자식을 낳는데 수국은 씨앗을 낳을 수 없으니 어쩌면 속으로 울고 있을지 눈물 물방울 별빛 2024.01.27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ky240.tistory.com 자연은 내 친구 밤나무(참나무과) 열매, 밤나무 수꽃과 암꽃 19 밤송이 일부는 익기 시작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밤나무는 암수한그루로 암꽃과 수꽃으로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진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달린다.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2023.09.15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멕켈란 멕켈란 - 카카오스토리 15 꽃망울, 좀더 멀리 볼 수 있을까 까치발로 담장을 계속 올라가는 그이름 "능소화" 란다. 밤나무는 암꽃과 숫꽃이 한 나무에서 피는 자웅동주(雌雄同株) 암수 한그루 이다. 기다란 밤꽃 사이에 밤송이 모양의 암꽃... 2023.06.28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에세이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