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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물'이 성프란치스꼬의집에서 준비한 게 아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선물이라는 걸 알면 '자존감도 한 뼘, 마음의 키도 한 뼘' 더 자랄 거예요. 11월 생일: 김O령(3일), 정O훈(5일), 김O연(9일), 우O영(11일), 백O

여전히 열악한 생활을 이어가며 지원이 절실합니다. 현재 남수단 주민들은 홍수로 집을 떠나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임시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 중 한 곳인 벤티우 캠프는 남수단 최대 규모의 실향민 캠프입니다. 캠프의 생활 조건은 위생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 입니다. 하지만 임대아파트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우00 어르신에게 ‘가정의 달’은 그저 평범한 일상 중 하루일뿐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집에서 하루 종일 TV만 보며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보지만 어르신

* 고물수집과 일용직 근로수입으로 생활하는 신○우님(가명)이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공사현장사무실로 사용되던 컨테이너를 개조해 오랫동안 거주하게 되며 겨울이면 낡아진 틈사이로 황소바람이 가족을 더욱 파고듭니다. * 손주와 함께 생활

5기(우), 1기(좌). 한쪽 눈도 아니고 아이 하나도 아니고... 엄마, 아빠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구암이 뇌로 전이되는 것을 막으려면 안구적출이 고려될 수 있다는 말에 엄마, 아빠는 믿기지 않는 마음을 추스르고 치료에 속도를

하시우입니다. 복지사각지대하면 홀몸어르신들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정작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거점 역할을 하는 복지관에는 정작 관심이 드문 편입니다. 온정을 나눠주는 손길이자 모체가 되는 복지관이 바로 복지사각지

있습니다. 집에 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이 있으시다면 용기를 비우고 헹궈서 ‘화장품 어택’ 캠페인으로 전달해주세요. 전달방법 1. 택배로 보내기 10개 이상의 공병을 모아서 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택배비는 본인 부담이에요) - 보내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