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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 끝에 선 어느 50대 가장의 눈물

    6년째 요양병원에 멈춰 있습니다. 현재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목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상황. 초점 없는 눈빛과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아내가 아이들 소식에 얼굴을 찡그릴 때면 호정 씨의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심정입니다. 힘들어하는 아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7,532,400원
    모금후기
  • 어쩔 수 없는 이별

    자주 면회를 가는 것뿐인데요. “일곱 살 때 갑자기 경련을 해서 병원 응급실에서도 깨어나질 못하니까 중환자실에 들어갔거든요. 나을 거라고 생각했죠. 어휴, 그런데...” 7살 무렵부터 갑자기 경련이 잦아지면서 사경을 헤맸던 딸 송이(28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463,300원
    모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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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우리사회, 지구촌, 어려운이웃, 동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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