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화 < 내 인생의 걸림돌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밤 11 : 00 연출 박 중 민 극본 이 경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중호) : 박 병 선 , 아내(선영) : 민 경 조 돈은 돈대로 못 벌고 시간은 시간대로 없는 남편 중호. 시간강사인 남편을 대신해 생활비를 버는 선영은 날이 갈수록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하는 현실이 버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또다시 교수임용에 탈락되자 선영은 그만 포기하고 취직을 하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중호는 그럴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이혼에 합의를 하는데...... 맞벌이 부부인 중호와 선영. 두 사람은 여섯 살 난 딸 하나 챙기기도 바쁘다. 중호는 이 학교 저 학교 시간강사를 하며 전임 교수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며 남편 대신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선영은 일에 육아에 지칠 대로 지쳐있는 상황. ... 제257화 < 내 인생의 걸림돌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밤 11 : 00 연출 박 중 민 극본 이 경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중호) : 박 병 선 , 아내(선영) : 민 경 조 돈은 돈대로 못 벌고 시간은 시간대로 없는 남편 중호. 시간강사인 남편을 대신해 생활비를 버는 선영은 날이 갈수록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하는 현실이 버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또다시 교수임용에 탈락되자 선영은 그만 포기하고 취직을 하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중호는 그럴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이혼에 합의를 하는데...... 맞벌이 부부인 중호와 선영. 두 사람은 여섯 살 난 딸 하나 챙기기도 바쁘다. 중호는 이 학교 저 학교 시간강사를 하며 전임 교수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며 남편 대신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선영은 일에 육아에 지칠 대로 지쳐있는 상황. 너무 힘든 선영은 학원 수업이라도 줄여 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웬 일! 학원 사정이 좋지 않아 인원감축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많았던 수업이 배로 늘어나게 되고 선영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간다.설상가상! 그동안 어린 딸을 봐주던 친정 어머니가 사정이 생겨 더 이상 봐줄 수 없게 된 것. 시어머니한테 맡겨 보지만 처음부터 둘의 결혼을 탐탁해 하지 않았던 시어머니는 절대 자신은 아이를 봐줄 수 없다고 못박는다. 그렇게 스트레스만 쌓여 가던 어느 날. 선영은 술에 만취해서 들어온 중호한테 이번에도 교수임용에서 탈락됐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선영은 중호가 번번이 교수임용에 탈락하자 이제 그만 포기하고 취직하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중호에겐 씨도 안 먹히는 얘기.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이혼하기로 합의를 한다. 그러나 서로 아이를 맡지 않으려는 두 사람. 조정실에서 양육을 떠맡기려는 두 사람의 설전이 계속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