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266화 < 쉘위 살사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밤 11 : 05 연출 이 승 면 극본 민 성 원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 (명훈) : 명 로 진 , 아내 (은영) : 황 미 선 집과 병원만 오가던 산부인과 의사 명훈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살사’’에 빠져들면서 다시 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아내는 ‘ 춤은 무슨 춤이냐, 의사면 의사답게 행동하라’ 며 명훈을 다그친다. 결국 아내 몰래 동호회 활동을 해오던 명훈은 자신이 다니던 살사바의 사정이 어려워지자 병원을 처분하고 그 가게를 인수하기에 이르는데...... 친정에서 차려준 병원을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만둔 남편. 그것도 춤 때문이라니. 은영은 이혼을 신청한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에서 유능한 산부인과 의사로 말 그대로 FM인생을 살아 온 남자 주인공 명훈. 특별한 취미도 없고 그저 병원과 집만 오...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266화 < 쉘위 살사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밤 11 : 05 연출 이 승 면 극본 민 성 원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 (명훈) : 명 로 진 , 아내 (은영) : 황 미 선 집과 병원만 오가던 산부인과 의사 명훈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살사’’에 빠져들면서 다시 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아내는 ‘ 춤은 무슨 춤이냐, 의사면 의사답게 행동하라’ 며 명훈을 다그친다. 결국 아내 몰래 동호회 활동을 해오던 명훈은 자신이 다니던 살사바의 사정이 어려워지자 병원을 처분하고 그 가게를 인수하기에 이르는데...... 친정에서 차려준 병원을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만둔 남편. 그것도 춤 때문이라니. 은영은 이혼을 신청한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에서 유능한 산부인과 의사로 말 그대로 FM인생을 살아 온 남자 주인공 명훈. 특별한 취미도 없고 그저 병원과 집만 오가던 명훈은 우연히 들른 ‘살사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춤을 접하고 충격을 받는다. 전혀 다른 세상을 본 명훈은 살사에 흥미를 느끼고 동호회 가입을 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춤에 빠져드는 명훈. 아내 은영은 땡하면 집에 오던 남편이 매일 늦는가하면 뭔가 속이고 있는 듯한 모습에 ‘이 남자가 바람이 났나?’ 의심하게 된다. 옷에서는 여자의 향수냄새가 나질 않나 어딘가 모르게 들떠 있는 남편. 얼마 못 가 사실을 알게 된 은영은 기가 막힌다. 바람도 그냥 바람이 아니라 춤바람이 난 것이다. 은영은 당장 그만두라고 길길이 날뛰고 명훈은 설득해보려 하지만 씨도 안 먹히는데...... 어쩔 수 없이 아내 몰래 춤추러 다니는 명훈. 점점 춤에 빠져들던 어느 날 명훈은 자신이 다니던 살사바의 사정이 어려워지자 병원을 처분하고 바를 인수하기에 이르는데..... 남편이 상의도 없이 병원을 그만 둔 것을 알게 된 은영은 이혼을 신청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