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314 화 < 리키라 불리던 남편 > - 주요내용 방송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박 영 수 연출 권 용 택 출연 남편 (진국) : 운 기 호 , 아내 (유선) : 김 애 란 결혼 전 호스트 바에서 일했던 진국. 유선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진국은 지난 과거가 부끄럽기만 하다. 골프강사를 하며 유선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진국에게 예전에 같이 일했던 마담이 찾아와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면 도와달라고 하는데......아내에게 과거를 알리겠다는 협박에 못 이겨 다시 찾은 룸. 거기서 진국은 아내와 라이벌관계에 있는 친구와 맞닥뜨리게 된다.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유혹하는 친구. 진국은 유선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마는데..... 예쁘장한 외모로 18살 때부터 5년 간 호스트 바에서 접대부로 일했던 진국. 그러나 부잣집에서 태어나 너무나 예쁘게 자란 유선을 만나면서 새로운...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314 화 < 리키라 불리던 남편 > - 주요내용 방송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박 영 수 연출 권 용 택 출연 남편 (진국) : 운 기 호 , 아내 (유선) : 김 애 란 결혼 전 호스트 바에서 일했던 진국. 유선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진국은 지난 과거가 부끄럽기만 하다. 골프강사를 하며 유선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진국에게 예전에 같이 일했던 마담이 찾아와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면 도와달라고 하는데......아내에게 과거를 알리겠다는 협박에 못 이겨 다시 찾은 룸. 거기서 진국은 아내와 라이벌관계에 있는 친구와 맞닥뜨리게 된다.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유혹하는 친구. 진국은 유선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마는데..... 예쁘장한 외모로 18살 때부터 5년 간 호스트 바에서 접대부로 일했던 진국. 그러나 부잣집에서 태어나 너무나 예쁘게 자란 유선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진국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불안할 정도이다. 비록 어려운 형편 때문이긴 했지만 잠시나마 자신이 유선에게 떳떳하지 못할 일을 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 진국은 더욱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한 편, 진국이 고학으로 열심히 해 골프프로가 됐다고 알고있는 유선은 비록 가난하긴 하지만 믿음직스럽고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한 남편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렇게 한 사람은 과거를 잊은 채, 또 한 사람은 과거를 모른 채 행복하기만 하던 어느 날. 진국에게 예전에 함께 일했던 형이 찾아오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 새로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며 한 번만 도와달라는 형. 진국은 '도와주지 않으면 아내한테 모든 사실을 알리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호스트 바를 찾는다.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룸에 들어간 진국.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손님으로 온 아내의 친구 혜련과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유선에 대한 열등감으로 늘 스트레스를 받았던 혜련. 얼마 전 있었던 전임교수 임명에서도 유선한테 쓴맛을 봐야했던 혜련은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진국을 적극적으로 유혹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