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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이제 갓 백일을 넘긴 손녀를 할아버지에게 맡기고 아들은 집을 나갔으며 며느리 역시 연락이 두절된 지 오래입니다. 할아버지는 손자와 손녀가 부모의 부재를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열심히 일하였으나 늘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습니다

딸을 간병하겠다며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부부는 결국 합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더 이상 가영이네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아빠는 아픈 엄마가 아이들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 연락을 끊고 지내고 있다고 생각

가족들이랑 연락 안 하고 산지도 오래되었지.” “내가 쓰러지면 그게 제일 걱정이야. 주변에 친구도 없고...” 당감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고 있는 당감1동, 당감4동, 부암1동, 부암3동, 연지동, 초읍동 지역에는 이철수 어르신과 같은 상황에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는 친부모의 사망, 수감, 이혼, 연락두절, 가출 등으로 인하여 428명의 조부모가 친자녀를 대신해 손자녀를 보호 및 양육하고 있습니다. 상상치도 못했던 친자녀의 부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상처가 아물 틈도 없이 손자녀

가출하여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민우 씨는 고아원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가족과 친척이 전혀 없는 상황.. 세 식구 외에는 의지할 곳이 전혀 없습니다. 올해 초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을 동업에 투자했으나 사기를 당해 애써 모았던 돈을 모두 잃어

혹은 부재로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고령·질환·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식사 배달 서비스, 경로식당 이용 서비스,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원 가능한 자원이

돌봄의 부재는 건강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며 이에 따른 응급실 방문자도 증가하고 있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곧 끝나리라 믿었던 코로나 19가 1년을 훌쩍 넘긴 지금, 「돌봄」이 이렇게까지 사회적으로 주목받았던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고지혈증, 폐기능 저하, 당뇨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탓에 외출을 더욱 꺼리게 되었고. 식사를 잘 챙겨 먹어야 하지만 혼자 챙겨 먹는 것이 어려워 건강 악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고스란히 지켜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