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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90세의 고령의 연세에 포항에서도 외곽지에 살고 계십니다. 또한 가족들과 친척들의 부재로 인해 혼자 살게 되신지 20년이 넘으셨습니다. 주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드리지만, 건강이 좋지 못하셔서 늘 걱정이 됩니다. 안부 전화를 드릴 때

센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디 선풍기 하나 얻어 줄 수는 없을까? 내가 돈도 없고 힘이 들어가.... ” 그렇게 어르신들의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어르신들이 올해 여름은 시원하고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할 수 없을까요? 자녀

돌봄 부재나 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별 발생 건수는 부모에 의한 학대가 가장 높았으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정 내에서 주로 일어나는 아동

먼저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어버이날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외로움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은 아직 지역사회에 많습니다. 우울증과 고독감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만남을 통하여 안정된 감정을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