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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심지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새매 친구도 서울에 살고 있답니다! 우리 새 친구들은 시끄럽게 쌩쌩 달리는 자동차, 밤에도 꺼지지 않는 환한 불빛, 도처에 널린 쓰레기에도 나름대로 잘

함께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분들이 겨울을 무사히 나실 수 있도록 직접 월동키트를 전달해 왔습니다. 다일의 성탄 행사는 1988년 성탄절에 교회에 갔다가 쫓겨난 노숙인 세 명과 길거리에서 함께 성탄절을 보냈던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소외

아파트와 빌딩이 올라가는 사이에 가려진 이들을 찾아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저희 상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부터 시작할 사회적 고립가구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찾아 오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방법(방문 키트 등

'부산 해운대'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화려한 야경과 고층 빌딩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해운대구와는 조금 다른, 해운대구 반송동에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한줄기 빛

높은 빌딩’… 하지만 여기 해운대구 반송동에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10평 남짓한 낡은 집에 한줄기 빛도 들어오지 않는 좁은 방안에서 쓸쓸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해운대구 통계연보에 따르면 반송동의 전체 노인의 수는 9,987명

창문 밖 뿌연 하늘과 그 사이에 우뚝 솟은 빌딩들은 우리를 숲과 산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휴일이면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으로 떠나는 생활이 익숙해졌습니다. 삭막해진 도심에서는 마음 편히 숨 쉬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뜻

63빌딩 인근 (샛강동편)을 위주로, 수달의 생태 및 서식환경에 대한 전반적 이해 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 해 봄으로써 수달이 서식하는 환경이 어떤지 함께 체감하고 인식해보고자 합니다. 수달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돌아보고, 우리가

부지를 매입하지 않으면 도시공원이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는 제도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매일 이용해온 등산로나 둘레길 등이 삭막한 아파트와 주택, 공장, 빌딩으로 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이 자그마치 전국에 걸쳐 22,000개

열립니다. 우리의 치열한 논의의 기록과 성과가 전국의 생협에 전파될 수 있도록 작은 책자를 만들어 보급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총 3회(9/19, 9/26, 10/10) - 장소: 디앤아이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 (청계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