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우리 사회가 과연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는 성숙한 사회일지 한 번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계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자살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아무런 이슈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살 뿐만이 아니라 6세 아들을 포함한 탈북 모자 가정이 굶어죽는 일까지일어났을 정도입니다. 탈북자 모자 숨진 채 발견..."아사 추정" 다만 기사에 나온 것처럼 탈북

내는 사건임을 증명한다. 노회찬 의원 4주기 추모 연극 <산재일기>를 동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이번 연극에 참여하는 공연 예술인들의 창작 여건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

현실을 떠올릴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던 세월호 사건을 다시 기억하는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 “70년째 전쟁 중이라니 놀랍고, 한반도 평화선언이라는 위대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이 사건들은 동물을 생명이 아닌 이익수단으로 보는 ‘종 차별적인 사고’에 기반해 발생한 일들입니다. 인간의 만족을 위해 동물을 염색하는 행위, 휴가철마다 유기 동물이 급증하는 현상, 어린이날 필수 코스 동물테마파크, 동물 서커스와 동물 카페

공감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2년 전 제주 4.3 사건 추념 음악회에서 만난 연주자들이 주축 되어 정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는데, 정기 연주회만큼은 자선 연주회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은 단체이지요. 기부처는 단원들이 투표를 통해서 민주

정부와 한국의 참전 군인들이 이 사건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길 바랍니다.” (시민평화법정 2018년 4월 22일) 한편 ‘개선환영식’이란 제목의 사진도 있습니다. ‘개선’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 옴’이란 뜻으로, 이런 분들을 환영하는 사진

공유하며 이익을 취해온 'N번방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하여 피해자에게 성 착취물 제작을 강요하는 범죄는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수법 중 하나입니다. 그루밍(Grooming), 길들인다는 뜻을 포함한 이 성범죄는 피해자에

여성들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안부’가 아닌,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해요! 무심코 내뱉는 ‘위안부’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에움이가 일본군 성노예제

위해 뜻을 모아 <누리봄 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행위자 유형 중 부모가 76.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양육 태도와 방법 부족이 22%로 아동학대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하나의 사건으로 터져나온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했을 거예요. 허술한 안전망을 비롯해

공감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2018년 제주 4.3 사건 추념 음악회에서 만난 연주자들이 주축 되어 정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는데, 정기 연주회만큼은 자선 연주회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은 단체이지요. 기부처는 단원들이 투표를 통해서 민주

분들과 뜻을 함께하며 ‘감곡 매괴 성모 순례지 성당’에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896년 9월 설립된 ‘매괴성당’은 18세기 말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이후 약 1세기에 걸친 박해와 순교가 끝나며 비로소

공경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지팡이는 건강한 이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물건일지 모르나 홀로 걷기가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반려자이며, 훈장과도 같습니다. 해피피플은 어르신들의 명예와 헌신을 기억하며 지팡이에 어르신들의 성함과 참전 당시 사용

위해 사건을 조사했지만, 1965년 한일협정 과정에서 이 문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진상 규명과 추도 노력은 오히려 양심적 일본 시민단체들과 재일 조선인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1963년 일조협회 조선인희생자조사위령특별위원회

희롱 사건의 극히 낮은 기소율을 문제로 지적한 바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MeToo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던 당시 우리 정부가 1순위로 내세운 것은 ‘고용평등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여성노동자를 상담하고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