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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에서 만난 하늘이는 고작 12살밖에 안 된 어린 아이었습니다. 하늘이는 지속된 남성의 협박을 받고 있어 바로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 30대 남성인 가해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큰 충격을 받은 하늘

상담 센터에서의 상담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결국 다니던 사회복지단체를 퇴사하고 딸 아이의 심리 치료를 재개하려던 지난 11월, 예상치 못했던 일로 소진 씨의 굳은 마음 또한 무너져내리고 말았습니다. 공원 여자 화장실에서 딸 아이

대응센터에서는 N번방 운영자 '박사'의 경우 인기 아이돌 팬 카페나 인터넷 방송을 물색하며 범행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상 성범죄의 위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있었습니다. 16살 지우(가명)는 학교에서도

피해자의 심리 치유를 위한 치료비와 디지털 성범죄예방 홍보자료를 USB 형태로 제작하여 대학생과 중고등 학생에게 배포하는 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는 365일 24시간, 피해자를 상담하며, 피해자의 직접 지원 및 치유

피해상담, 279건의 피해자 지원, 205건의 심리치료, 30건의 재판 모니터링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남부피해자지원센터는 여러분의 작은 햇살을 모아 큰 나무를 키워낼 것입니다. 기부를 통해 기존 지원제도로 도움을 줄 수 없었던 디지털 성

어린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성 학대를 하였고,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우리센터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요, 걱정되요, 싫어요” 소은이와 동생들은 아동학대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종합심리검사를 통한 정신과상담 및 심리치료

사회의 왜곡된 시선들이 노인들을 더 움츠러들게 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2009년부터 동년배 상담사를 양성하여 노인성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상담 및 교육,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 통념상 노인들은 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회

오원춘과 상담하던 당시 제가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임에도 미소를 띠면서 말을 해요. 저는 현장에서 그가 저지른 행위와 피해자의 참혹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화가 나요." _프로파일러 권일용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살인, 강도, 성폭력

콜센터 노동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위험 속에서도 일을 멈출 수 없는 택배노동자,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이나 노인의 감염 위험성은 더 커졌습니다. 단 1주의 무급에도 영향을 받는 청소년과 취약 계층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

폭력·성폭력 등 5대 범죄 검거율도 81.2%에 달합니다.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경찰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승객을 달래고, 다친 시민에게 1차 응급조치를 하고, 음주 차량을

동센터에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전체 수익을 다해도 5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폐품을 가져오는 가게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앞마당 청소와 채소 손질 등도 해주십니다. 순덕 할머니는 남편과, 미혼모인 딸, 그리고 4세 손자 민우

기관입니다. 성 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이 그동안 받은 도움을 이제는 세상 속에서 나누려 합니다.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 배려, 협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긍정적 동기를 강화 시켜 스스로의 가치를 재의미화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학교 밖에서, 가정 밖

통한 성범죄, 와이파이 셔틀(디지털 왕따) 등 핸드폰과 미디어가 청소년을 범죄 피해자로 만들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이 만들고 있습니다. 세대별 앱 설치 종합 순위를 살펴보면 알지(α·Z)세대가 비슷한 성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