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만나기 어려운 아프리카에서 드문 일이 아닐 수 없어요. 2020년,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꾸와꾸왈레 초등학교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구멍난 벽돌 대신 튼튼한 벽돌을 올리고 황량한 건물 외벽도 예쁜 페인트로 색칠할 거예요. 어두웠던 교실

부르거나 색칠 공부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언제든지 쉽게 붙일 수 있는 파스의 시원한 느낌은 어르신에게 통증 뿐만 아니라 외출을 마음 먹게 하는 힘이 됩니다. 어르신께서는 보관해 둔 파스가 떨어지는게 아까워 한 장

하고, 색칠공부를 하다가 예전의 슬픈 일이 떠올리며 갑자기 울기도 합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가진 이용자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저희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친구들과의 여행입니다. 학창시절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잡고 색칠 공부를 하거나 한글을 쓰고 싶어 하는데요. 유하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마냥 기특한 엄마 예림 씨. 어떻게든 유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예림 씨를 볼 때마다 약물 잘 먹고 힘들어도 포기하려 하지 않고 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