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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일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일상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고 축하해드리며 일 년에 단 하루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지나갈 수 있는 날을 기억하고

가슴 한구석을 아리게 합니다. 부산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특별한 생일을 선물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요리해 생신 밥상을 차려드리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미심쩍어하시던 어르신들

날 ‘요리가 재밌다, 맛있다’에서 지금은 ‘이 사람이 반갑다, 또 보고 싶다’로 바뀐 것처럼 지금은 ‘함께’가 되었습니다.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요. 우리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맞아. 그래도 우리는 나와서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고, 피아노, 토탈공예, 요리 등 개인별 특기, 적성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주기 위한 캠프, 생일잔치, 달란트 행사도 병행하며 센터장 이하 모든 구성원

하는 요리가 없는데요. 학교가 마친 후에도 앞이 보이지 않는 엄마와 어린 동생이 걱정돼서 친구들과 놀지도 않고 곧장 집으로 달려오곤 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로 마음을 달래 보는 지은이. 엄마에게 보여주며 자랑하고 싶지만

가면 맛난 건 비싸다. 장조림하고 잡채는 비싸더라. 콩나물하고 무 생채 이런 게 싸더라. 요새는 복지관에서 요리 안하나? 전에 내 생일에 미역국하고, 잡채하고, 소불고기인가? 누가 했노? 그것 되게 맛나데." 이리하여... 또~ 어르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