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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침수와 정전, 예천의 산사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한건 한건이 안타까운 소식인데도 여전히 비 피해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17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39명, 부상자는 34명, 실종자 9

들려오고 있습니다. 약 10,000 명이 인근으로 대피를 해야 했고, 산사태 및 축대옹벽붕괴 등의 도로사면 유실, 지하철 역사 침수, 저수지 및 배수로, 하천, 철도 등 공공시설 14,309개소가 침수되었고 주택침수 8,929개소, 차량 파손

부상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은 398세대 570명, 일시대피자는 724세대 1천253명입니다. 주택 및 상가 침수 2,676동, 옹벽 붕괴 7건, 토사유출 29건과 선로침수 10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소방당국

2명이 사망했고 845명의 이재민이 인근으로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주택과 상가, 축사도 온통 진흙투성이로 변했습니다. 주택침수 513건, 주택파손 5건, 상가침수 206건이 발생했고, 25,390ha의 농경지와 115동의 축사 및 농가가

“처음 살던 곳이 침수됐을 때 다른 곳으로 대피했는데 그곳마저 침수됐어요. 이곳에선 잘 곳도 없고 거처를 덮을 만한 비닐조차 없어요. 정말 고통스러워요. 홍수로 생긴 강에서 땔감을 찾는 것 외엔 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땔감을 한 무더기

실종자는 31명, 전체 피난민은 11,000명입니다(2023년 6월 29일, CNN 기준). 댐 하류 지역의 대다수 마을이 침수됐으며, 반대로 댐 상류 지역은 저수지 수위가 점차 낮아져 심각한 물 부족 사태에 직면했습니다. 인근 주민 약 4.2만

찼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사망 17명 실종 4명, 부상 26명)를 비롯하여 곳곳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로침수 11건, 주택 및 상가 침수 피해 8,970동이 발생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중대본을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

집주인의 강제 퇴거 요청으로 생활시설에서 머물고 있는 어르신, 올여름 침수 피해로 곰팡이가 핀 열약한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 춥고 좁은 빈 상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주거 문제로 일상이 무너져 힘든

뉴스는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이 지나가고 여름의 장마철이 시작되면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집이 침수되고 생물들의 터전이 쓸려 내려가는 등의 수해가 매년 발생하고, 장마가 끝나면 또다시 무서운 더위와 함께 땅과 하천이

이어져 왔습니다. 5,274명. 태풍 ‘미탁’으로 이재민이 되었던 숫자입니다. 이분들은 집이 물에 휩쓸리거나, 파손되거나, 침수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사연을 담기에는 지면이 부족하고, 이야기를 듣자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임영록 할아버지는

8일 곡성군에서는 최대 555㎜(옥과면), 평균 429㎜라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며 시설하우스 700동, 벼와 밭작물 침수 420ha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축산농가 또한 34개소에서 한우 젖소 1,113두, 오리 8만 9천수

올해는 참 얄궂은 한 해 입니다. 제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해 반지하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비가 올 때마다 하루 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지나가 안심하기도 잠시, 이제는 혹독한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생겨납니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임시거처에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과 농경지 침수로 생계 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이웃들,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이 상처를

구호세트 570세트, 모포 660개, 수건 150장, 생수 384박스, 대피소칸막이 32개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침수세대의 의류 및 이불 등을 세탁하기 위해 세탁구호차량 2대를 긴급 파견했습니다. 또한 기업 후원으로 마련된 구호세터

폭우, 태풍으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익산 지역에도 망성면과 용안면, 용성면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며 농경지가 침수되고 하천 제방이 유실되며 큰 피해를 입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하지만 독거 어르신들

요금도 올랐다는데 대책 없이 에어컨을 틀다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더워도 참으려고.” “집이 반지하라 작년 여름에 폭우로 침수가 됐어. 그래서 우리 딸이 무리해서 제습기를 사줬는데, 제습기를 하루 종일 틀어서 그런가 전기요금이 말도

완주군에 이틀간 140mm에 달하는 폭우가 퍼부었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흙집. 산기슭에 위치하여 비만 오면 산사태와 침수로 고생한 지 어언 40년. 할머니의 고단함은 그 세월만큼 켜켜이 쌓여만 갑니다. 정순자 할머니는 막 고등학교

92명이 사망하고 7만 5,000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6,800채 이상의 주택과 수십 개의 학교, 의료센터가 침수되거나 붕괴되었습니다. 바치라이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인구 77% 이상이 빈곤선 이하에 있는 가난한 나라 마다가스카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조선인 집단 합숙소 '함바'도 철거됩니다. 수도가 연결되지 않아 사용했던 우물의 흔적, 하수도가 없어 침수되어 녹슨 건물의 외벽 등 우토로 마을 곳곳에 차별과 억압의 역사를 담은 흔적들도 철거와 함께 사라질지 모릅니다. 비

지원받은 난방유를 겨울철 머리 감을 때나 사용하려고 아끼고 아끼면서 사용해 오셨습니다. 올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집 침수 피해를 입게 되면서 그나마 조금 남아 있던 기름을 집안 건조하는데 모두 사용하고, 올겨울 지낼 일을 걱정하고 있던 차

정아네 집은 오래되고 낡은 주택이며, 장마철이 되면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낮은 지대에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정아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비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보려 집 입구의

"이번 태풍에도 많이 걱정했어요. 집도 낮은 데 있어서 비가 많이 오면 밑이 침수되고 그러거든요. 집 무너질까 많이 걱정했지요." - 동네 이장님 "건물이 언제 이렇게 한쪽으로 힘이 돌아서 내려앉을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합니다. 그리고 재난 상황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애인 가정의 안전 진단도 필요합니다. 안전 진단 컨설팅과 함께 폭우·침수 상황에 대비한 콘덴서 등 전기제품 등의 상태를 진단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염전골

영양 치료와 함께 의료장비, 필수의약품, 백신, 출산 키트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지원 침수피해 지역 내 수도 시설의 약 30%가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노상 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