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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눈꽃이 피는 겨울, 함박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 겨울이면 생각나는 맛집. 겨울여행 등등. 누군가에게는 기념일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또 다른

불문하고 맛집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등 먹방의 전성시대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먹방 전성시대라고 감히 생각을 해보지만 이와 달리 각종 먹거리가 만연한 시대에 반면 보이지 않는 어느 곳에서 오늘의 한 끼 식사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한

값, 겨울철 난방비까지 준비를 하려면 월 50만 원이 조금 넘는 돈으로는 항상 빠듯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옷 한 벌, 반찬 한 번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구입 해야 하는 형편에 참여자는 다른 무언가를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못하고

2019년 겨울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식지. 탈시설 당사자, 김포장애인야학 학생 김희선 김포장애인야학 설립/운영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나온 중증장애인이었습니다. 자유를 찾아 지역사회로 나온 장애인에게 살 집이 필요했고, 활동지원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