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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셨는데 최근 인원 감축으로 그나마 즐겁게 다니시던 직장을 잃었습니다. 한시도 쉬신 적이 없던 할아버지는 연이어 취직에 실패하자 큰 낙담에 빠져 계십니다. 모든 것이 열악했던 시대, 오직 가족만 생각하며 일생

있는 인천 노인행복지원센터의 이야기입니다. 노인행복지원센터가 위치한 이곳은 ‘도농복합지’입니다. 말 그대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이 지역의 특성상, 타지역에 비해 독거 어르신의 수가 특히 더 많습니다. 모든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도심 속

만듭니다. 아파트 1층에 위치한 노후된 창틀이 제대로 잠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닫히지 않는 문 사이로 들어오는 더위와 모기와 해충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닫히지 않아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열고 들어올 수 있는 잠기지 않는 문 앞에서 아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봉화산, 북한산, 인천 월미도 문화의거리에 희망천사봉사단이 방문하여 환경미화를 진행했는데요.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고구마 농장 고구마 수확, 중랑구 지역 내 아파트 꽃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