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TV
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2243회 2019.1.16(수)

기차 타고 구석구석 우리가 몰랐던 일본 3부 휴(休), 쉬어가다 - 아오모리 다음 여행지는 아키타의 옆에 위치한 푸른 숲 '아오모리(青森)'이다.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관광 기차 '리조트 시라카미(リゾートしらかみ)'. 리조트 시라카미는 아오모리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른 기차보다 훨씬 넓은 창을 자랑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새파란 바다와 수백 그루의 나무가 만든 숲 터널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게 기차는 느리게 달린다. 차창 밖을 바라보며 느림과 여유가 주는 아름다움에 빠진다. 리조트 시라카미의 또 다른 즐거움은 ‘샤미센(三味線)’이라는 일본 전통 악기를 기차 내에서 연주하는 것이다. 구성진 샤미센 연주를 들으며 세계 최대의 원시림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로 이동한다. 시라카미 산지는 아키타와 아오모리를 걸친 커다란 원시림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다.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되기도 한 이곳은 수령 200년은 족히 넘은 너도밤나무들이 신비로운 숲을 이룬다. 이 시라키미 산지에서... 다음 여행지는 아키타의 옆에 위치한 푸른 숲 '아오모리(青森)'이다.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관광 기차 '리조트 시라카미(リゾートしらかみ)'. 리조트 시라카미는 아오모리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른 기차보다 훨씬 넓은 창을 자랑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새파란 바다와 수백 그루의 나무가 만든 숲 터널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게 기차는 느리게 달린다. 차창 밖을 바라보며 느림과 여유가 주는 아름다움에 빠진다. 리조트 시라카미의 또 다른 즐거움은 ‘샤미센(三味線)’이라는 일본 전통 악기를 기차 내에서 연주하는 것이다. 구성진 샤미센 연주를 들으며 세계 최대의 원시림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로 이동한다. 시라카미 산지는 아키타와 아오모리를 걸친 커다란 원시림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어있다.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되기도 한 이곳은 수령 200년은 족히 넘은 너도밤나무들이 신비로운 숲을 이룬다. 이 시라키미 산지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시라카미 산지의 숨겨진 푸른 눈동자 '아오이케(青い池)'다. 아오이케는 투명한 푸른빛이 매혹적인 호수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투명한 물빛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름도 생소한 마을에서 울리는 북소리에 이끌려 이동한 곳은 묘켄구. 그곳에서는 매년 이맘때마다 규슈의 3대 축제 '야쓰시로 묘켄사이(八代妙見祭)'가 열린다. 각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커다란 말의 고삐를 사방에서 잡고 이끌어 강을 건너가는데... 마을의 번영을 위해 차가운 강을 거스르는 신망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통합웹

상세검색옵션
출처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