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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았어요. 오랜 격리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지킨 우리 동네 주민들을 위한 앞 마당 음악회를 진행해 창문을 열면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연주회장이 아닌 야외에서, 아파트 단지내 공원에서 연주회를 열기로 했어요. 우리 예술인

처음하는 온라인강의에 어려움도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어르신 한분 한분을 대상으로 유튜브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제공해드린 첫 강의! 어르신들은 교육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하여 유튜브도, 실시간 강의 프로그램인 ZOOM도 이제는 능숙

없이 유튜브, 웹툰 등에서 보여주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모습이 우리 아이들 머릿속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노인이 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말합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단절된 사회, 이대로 괜찮을까요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제가 찾아낸 해결책 입니다. 여행을 가거나 다른 곳은 못 가더라도 요양원내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한번 해보자 입니다. 색칠도 해보고, 콩도 골라보고, 콩나물도 길러보고, 윷놀이도 해보면서 요양원에

식물이 있어요. 오래오래 이쁘게 키울 거예요." 집에 두고 싶은 인테리어 화분 만들기, 식물 인테리어 하는 방법 등 식물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만 하던 아동은 나만의 다육이를 키우는 소원을 이루며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너 진짜 똑똑하다 – “책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中 “’칼에 찔리면 아프다’는 정보를 배우면 굳이 피를 보지 않아도 칼을 조심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정보는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고 훨씬 더 나은 선택

게임하고 유튜브를 봤다”는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늘어 놓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 이용하는 스마트폰 등의 놀이 활동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과 신체 발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친구와 만나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는 시기에 적극적인 신체 활동이 필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상공터는 예술이란 것이 특정 계층, 특정 연령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예술을 즐기길 바라며 창단되었습니다. 개인과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대사 위주의 연극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움직임, 이미지, 소리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