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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카페 <싱글을 위한 요리사랑 모임>은 닉네임 나비효과(봉사 취지에 따라 대부분의 회원이 실명대신 닉네임 사용 요청)에 의해 2003년 10월에 탄생하였다. 그리고 16년 반여가 지난 지금은 회원수 만 오천여명(지역모임포함)을

먹고,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같은 취미 생활을 하고' 근육장애인 청년도 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과 만나 교류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근육장애인 청년들은 만남을 위해서 비장애인 보다 더 많은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외출을 위하여

식당에서, 카페에서 사람들과 모여앉아 있던 시간은 옛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반가운 만남 또한 어려운 일이 된 것만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켰다고 해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결 익숙해

가던 카페는 매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게 되면서 얼마나 답답한 시간을 보냈는지 몰라요. 하지만 더 힘든 시기를 보낸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경로당 어르신들이에요! 경로당은 노인복지시설 중에 가장 많이 설치되고 접근성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유명 카페에 방문하여 근사한 인생 사진도 같이 찍어보고 맛있는 음료와 빵도 먹으며 소그룹 내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업이 끝나더라도 대인 관계를 형성하여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사회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년모임 ‘누누(누구나 누리는 마을) 서포터즈’와 함께 대구 근대화골목, 부산 자갈치크루즈(휠체어 단원 2명 승선)를 경험해봤는데요. 열린관광지 답사의 기회를 통해 부산시와 다른 지역의 무장애 환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장애·비장애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