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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2018년 증평 모녀 사건, 2019년 관악구 탈북 모자 사건, 성북 네 모녀 사망, 2020년

앙코르가 송파구에서 소소하게 활동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주며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그런 동아리로 올해 6년째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서는곳이 곧 무대가 됩니다. 기타를 들고오셔서 어르신들

‘차상위계층’을 아시나요? 기초생활수급계층보다 상위에 해당하지만 생활 형편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보장 혜택은 받지 못합니다. ‘차상위계층’은 사회 서비스 제공에 있어 늘 후순위입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기초생활

포함)을 자랑하는 최고의 카페가 되었다. 이 카페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오프라인 모임의 주체가 되는 요리봉사 때문이다. 카페가 개설된 이래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3시부터 7시까지 약 네 시간 동안 요리봉사가 이루어지고

봉사동아리 '볼룬티어유랑단'과 청년봉사동아리 '청년그라운드'가 주축이 되어 강동, 광진, 송파 지역의 어린이들의 집에 찾아가 '2018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습니다. 약 5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송파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났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난해 경기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들은 평소 건강 문제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복지 서비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극단적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