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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사람들과 모여앉아 대화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대한 욕구와 의지가 분명합니다. 이런 로즈 씨를 도울 수 있는 여러 보조기기를 체험해 보기 위하여 우리는 함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로즈씨

분들께서 세상 밖으로 나올 계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 없이는 어려운 상황입니다.영식 어르신과 같이 모두가 떠난 후 집에 홀로 계시는 분들께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디지털 상으로 단순 지역

커지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이 우울감을 겪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주변 환경에서 오는 외로움입니다.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때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나 어르신들에게는 혼자 밖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날 의지도

돕는 것까지 우리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봉사해 왔습니다. 우리 주위 취약계층을 여러분과 함께 섬기고 싶습니다. 함께웃는세상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것을 목표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후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화재

여는사람들은 생계비,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희망배움이)와 결연하여 정상적 학교 생활을 위한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지 네에 추가적으로 생계비와 윤지의 기저귀를

속도에 맞춤으로 밀도 있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교재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내일더하기 학교 밖 청소년도 세상을 빛내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선생님, 내일더하기는 저에게 큰 행복의 선물이고,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몫을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환이도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매일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잊지 않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지환이의 모습에 부족한 엄마지만 힘을 내 본다는 정미씨, 이들이 씩씩하게,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온 세상이 꽃으로 가득찬 계절이 지나, 어려운 사람에게 더욱 혹독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에 걸맞게 올해도 고온다습한 폭염이 예상되며 벌써 미디어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여름 휴가

없는 냄새로 사람들이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스스로 자신을 집안에 가둔 채 세상과 단절하려고 합니다.단절된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사람이 그리운 어르신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외출을 시도했지만, 불쾌한 냄새는 어쩌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도 생리대를 장바구니에 넣으며 비싼 가격에 고개를 젓습니다. 하물며 저소득층 소녀들은 생리가 가까워 올 때면 이번에는 비싼 생리대 비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결국 휴지와 깔창을 생리대 대신

여러모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했고요. 그만큼 매화나래학당에 대한 어르신들의 애정과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지만, 복지관의 환경과 예산은 녹록지 않고, 한 학급만으로는 규모가 작아 지원 사업에 도전하기

많은 사람들은 미리 영정사진을 준비해 놓으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일종의 부적인 셈입니다. 미신이라도 난 믿고 싶어졌습니다. 내 젊은 모습 간절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한 번씩 생각해 보고는 합니다. 내가 죽고 난 이후 자식들은 내 사진을

못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고 짧은 글, 동영상을 위주로 접하다 보니 점차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가정에서는 책을 읽히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책이 없고 바쁜 엄마, 아빠를 둔 아이들

대상(2023년 선정 도서관 제외)이 되어 더 이상 운영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 시대에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오히려 돌처럼 굳어감을 느낍니다. 그 딱딱한 마음이 작은도서관의 독서 모임을 통하여 부드러워지며

서아의 미소 짓는 얼굴을 보면 피로가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서아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오빠, 학교에서 돌아온 오빠는 곧장 방으로 가 서아를 놀아주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동생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픈 서아에게 집중하다 보니 최근 오빠

좋아합니다. 사람을 온 마음담아 사랑하는 우리 하라(가명). 복지관 선생님을 보자마자 “시경이 오빠는요? 보민이 언니는요? 하영이는 왜 안와요?”하며 함께 수업 듣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찾기 바쁩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장난기가 발동하여 금세 옆

몸 챙기기도 어려운 세상. 이웃이나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공동체가 무너진 세상. 찰칵의 시사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시회를 통하여 타인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잃어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고 바꾸어야 할 모습들을 담으려고 합니다. 사진이 시대의 창이 되어 사람들의 일깨우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힘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찰칵은 오늘을 만든 순간을 담는 사진소모임입니다. 상반기동안 광화문과 세월호광장

기능식품과 함께해효(孝)한상차림 키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사람의 온기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되어주세요

빛도 한줌 들어오지 않는 세상을 상상해본적 있으신가요? 눈을 뜨면 마주하는 이 작은 세상에서 시작되는 어르신의 하루는 문을 열고 앉아 문턱위로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노환으로 인한 거동불편과 낙상위험으로 인해 바깥출입

날을 맞이하여 은희씨와 같이 넓은 세상을 꿈꾸는 장애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한 2021년 주민욕구조사 중 장애인 대상 여가 생활, 여행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탑승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

수상자의 소감입니다.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공모전이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흔히 장애인은 예술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혹은 장애인은 예술을 관람만 할 수

가장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람의 사랑을 남기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남기는 일에 함께 동행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어르신들의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평생 잊지못할

주고 있구나’ ‘비키라고요? 어디로 비켜요? 좌측? 우측? 좌측엔 장애물은 없나요?’ 이렇게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나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 누구도 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힘차게 뛰다보면 꿈이 생겨납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