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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텃밭연구소 몬스테라 키우기 가지치기 수경재배 분갈이 물주기 이렇게요! 19 몬스테라를 3년간 실내에서 키우며 겪었던 다양한 몬스테라 키우기 과정을 공유하겠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가지치기, 수경재배, 분갈이, 물주기 몬스테라 키우기 첫출발 햇빛, 바람, 물주기 몬스테라는 생명력이 좋고 성장 속도가 빨라 사실 실내 어디에 놓고 키워도 죽지 않고 큼직하게 잘 성장하는 식물 중 하나... 2024.05.27 블로그 검색 더보기 hooism.tistory.com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몬스테라 키우기(물주기, 가지치기 등) 1. 몬스테라란? 몬스테라는 둥근 모양 잎을 가진 외떡잎 천남성과의 식물입니다. 멕시코의 남부 지역이나 중앙 아메리카 지역이 주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초록빛 광택이 나는 입 모양 덕분에, 승진, 개업 축하 화분으로도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식물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물 초보자도 키우기에 쉬운 편에 속하는 식물이기에, 더욱 선물하기에 좋은 식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쁜소식, 깊은 관계 등의 꽃말을 가지기도 한 몬스테라를 어떻게 하면 잘 키워갈 수 있을까요? 우선, 몬스테라의 주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잎은 둥글고 그... 2. 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 키우기의 가장 핵심은 물주기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몬스테라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과습한 환경은 또 주의할 필요도 있습니다. 봄, 여름 ,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흙을 촉촉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겉 흙이 충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적합합니다. 줄기와 뿌리에 물을 주는 것과는 다르게, 몬스테라의 잎에 분무기나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충분한 습기를 공급해주는 것도 몬스테라 물주기 부분에서 중요하게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3. 몬스테라 키우는 환경 몬스테라는 관엽식물 답게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기본적으로 16도에서 24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주시고, 겨울철에는 적어도 13도 이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또한 7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식물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보니, 반드시 충족해야할 요건은 아닙니다. 몬스테라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직광은 몬스테라의 잎을 상하게 할 수 있기에, 간접광을 받는 방향으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블라인드나 커튼 등을... 4. 몬스테라 가지치기 방법 몬스테라는 생각보다 더 빠르기 성장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잎을 내면서 덩치가 커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봄이나 가을 시기에 하는 것이 좋고,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를 소독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지나치게 아래 쪽으로 향한 가지나, 꼬여버린 가진, 병충해의 영향을 받은 가지 등을 45도의 각도를 유지하여 잘라주시면 됩니다. 절단 부분은 소독약 등을 통해 소독 처리를 해주어야 몬스테라가 다른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 7 몬스테라 키우기의 가장 핵심은 물주기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몬스테라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과습한 환경은 또 주의할 필요도 있습니다. 봄, 여름 ,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흙을 촉촉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겉 흙이 충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적합합니다. 줄기와 뿌리에 물을 주는 것과는 다르게, 몬스테라의 잎에 분무기나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충분한 습기를 공급해주는 것도 몬스테라 물주기 부분에서 중요하게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몬스테라 물주기 2024.04.11 daldidanh0.tistory.com 달디단밤양갱 몬스테라 알보, 가지치기, 키우기 및 관리 방법 몬스테라 알보란? 몬스테라 알보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의 변종으로, 잎에 흰색 반점이나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색상 때문에 인테리어 식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희귀성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몬스테라 알보의 생장 조건 몬스테라 알보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강한 빛은 잎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창문 근처에 두되 커튼을 통해 간접적으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높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습도가 낮을 경우 잎 끝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 물 주기와 배수 몬스테라 알보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입니다.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물은 뿌리 썩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 몬스테라 알보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의 필요성 몬스테라 알보의 가지치기는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원하는 모양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를 통해 죽은 잎이나 병든 부분을 제거하고, 새로운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식물이 과도하게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가지치기 시기 가장 좋은 가지치기 시기는 봄과 여름입니다. 이 시기는 식물이 활발히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지치기 후에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식물의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치기 도구와 방법 가지치기를 위해서는 깨끗한 가위나 전지가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도구를 소독하여 병원균이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잎 줄기를 따라 내려가서 잎이 나오는 지점 바로 위에서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성장이 촉진됩니다. 너무 많은 잎을 한꺼번에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몬스테라 알보 키우기 및 관리 방법 적절한 흙 선택 몬스테라 알보는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선호합니다. 일반적으로 배수가 좋은 화분용 흙에 펄라이트나 코코 피트 같은 첨가물을 섞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과도한 물이 빠르게 배출되어 뿌리 썩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사용 몬스테라 알보는 성장기 동안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액체 비료를 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료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비료는 뿌리와 잎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충 및 병해 관리 몬스테라 알보는 보통 건강한 식물이지만, 때때로 해충이나 병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잎사귀 벌레와 곰팡이입니다. 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고, 천연 살충제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의 경우,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과도한 물 주기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습도와 온도 관리 몬스테라 알보는 높은 습도를 좋아합니다. 집안의 습도가 낮다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몬스테라 알보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극단적인 온도 변화는 피해야 합니다. 최적의 온도는 18-25도 사이입니다 . 결론 몬스테라 알보는 그 아름다움과 독특한 외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적절한 관리와 가지치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밝은 간접광, 적절한 물 주기, 배수가 좋은 흙, 정기적인 비료 사용, 해충 및 병해 관리, 그리고 적절... 22 가지치기를 위해서는 깨끗한 가위나 전지가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도구를 소독하여 병원균이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잎 줄기를 따라 내려가서 잎이 나오는 지점 바로 위에서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성장이 촉진됩니다. 너무 많은 잎을 한꺼번에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몬스테라 알보 키우기 및 관리 방법 몬스테라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알보 가지치기 몬스테라 알보 수경재배 2024.05.21 hobbyjoa.tistory.com 취미 부자의 취미 생활 몬스테라 키우기 햇빛, 물 주기, 공중 뿌리, 수경재배, 알보 바리에가타 햇빛 몬스테라는 밝은 빛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잎 끝이 검게 탈 수 있으므로 강한 빛은 주의하도록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거실의 창가나 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의 창가에 놓아 햇빛에 노출되도록 위치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의 잎이 크고 잎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한쪽면만 빛을 많이 받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화분을 회전시켜 주는 것도 빛을 골고루 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화분을 돌려주면 잎이 균일하게 자라고 전체적으로 햇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 주기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몬스테라는 봄, 여름, 가을까지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겨울에는 겉흙과 속흙이 말랐을 때 듬뿍 관수하도록 합니다. 물을 좋아하니 한번 물을 줄 때 흙이 물을 머금고 있을 정도로 듬뿍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통풍이 잘 되고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 해당됩니다. 자주 환기를 할 수 없는 겨울에는 과습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서 물을 주도록 합니다. 적정온도 온화한 멕시코에서 온 몬스테라는 16도~20도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너무 추운 곳에서는 성장이 느릴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므로 최저기온은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분갈이 따뜻한 계절동안 폭풍 성장을 한 몬스테라가 있다면 분갈이가 필수입니다. 몬스테라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니지만 위로 긴 화분보다는 옆으로 넓은 화분에서 더 잘 자랍니다. 아마 분갈이를 위해 몬스테라를 꺼내 뿌리를 본다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과습을 주의해야 하므로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와 펄라이트 등을 섞은 흙에 분갈이를 합니다. 수경재배 생명력이 강한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풍성하게 잘 자란 몬스테라가 있다면 줄기 하나를 잘라내어 물에 꽂아 두면 한 달에서 두 달 사이쯤에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물꽂이를 한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수경재배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중뿌리 처음 몬스테라를 데려왔을 때 줄기에서 뿌리같이 뭔가 이상한 것이 나와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애써 모른척하고 나뒀었는데 놔두면 놔두는 대로 한 없이 길어지고 다른 곳에서 또 나오고.. 무한한 생명력에 좀 당황스러워 잘라주었는데 얼마가 지나자 다시 나오고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몬스테라의 공중뿌리, 공기뿌리였습니다. 이 뿌리는 나름의 역할이 있는데, 뿌리를 공기 중으로 내보니 공기 중에서 습도와 영양분을 흡수하기도 하고 불안정한 식물이 기울어지지 않게 지지대... 3 몬스테라는 밝은 빛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잎 끝이 검게 탈 수 있으므로 강한 빛은 주의하도록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거실의 창가나 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의 창가에 놓아 햇빛에 노출되도록 위치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의 잎이 크고 잎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한쪽면만 빛을 많이 받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화분을 회전시켜 주는 것도 빛을 골고루 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화분을 돌려주면 잎이 균일하게 자라고 전체적으로 햇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중뿌리 몬스테라 몬스테라키우기 몬스테라분갈이 알보몬스테라 몬스테라물주기 알보바리에가타 무늬본스테라 2024.05.08 blog.naver.com 선택적 내향인 해피 [식집사] 몬스테라 키우기 대작전 47 그러니까 내가 우리 테라를 처음 만난 건 2020년 12월.. 지금 약 3년째 몬스테라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때 한창 카페에서 키우는 감성 식물들이 유행이었고, 내 시선을 사로잡은 식물 바로 몬스테라! 난 당연히 이미 커져있는 애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 당시 큰 애들은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길래.. 계획엔 없었던... 2024.05.31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잡곡자매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한 달 리뷰]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기 (1) 1) 제주도 날씨 - 제주에는 정말 비가 많이 와요. 한 달 중 적어도 열흘 이상 비가 왔다. 여기 와서 정말 자주 입은 옷 중 하나가 코스에서 구매했던 비옷이다. 몇 년 전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샀는데 유용하게 입고 있다. 이제 마음에 드는 레인부츠 혹은 크록스만 사면 된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앞뒤로 비가 오는 주에는 안개가 많이 끼고, 정말 안개가 심한 날에는 100m 앞에 있는 건물도 안 보일 정도로 뿌옇다. 하지만 또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한라산에 커다랗게 뒤덮여 있는 구름과 안개가 장관이다. 이사 온 다음 날 아이를 재우다가 우연히 3층에서 창문밖을... 2) 제주도 날씨 - 바람아 멈추어 다오(몸살을 앓는 식물들) 중순까지 기온은 그리 낮지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계속 패딩을 입고 등하교를 해야 했다.(4월이 되고 날이 좀 풀리면서는 낮에 티셔츠 한 장 정도로 입고 다닌다.) 이 집에는 베란다가 따로 없어 서울에서 가져온 식물들을 야외에 두었다. 기온도 높고 비도 자주 오니 식물들이 자라기 좋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바람 때문에 일주일 만에 무성하던 식물들이 초토화되었다. 서울의 매서운 겨울 추위도 이겨낸, 결혼 후 5년 이상 푸른 잎을 만들어내며 기쁘게 해 주었던 고무나무 이파리들이 전멸했고, 키우기 난이도가 매우 낮은 3) 제주도 날씨 - 벙거지 모자필수, 선글라스 필수 아이들 등하원을 시키는 엄마들의 패션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벙거지 모자다. 비가 자주 오긴 하지만 맑은 날에는 해가 눈이 시릴 정도로 쨍하다. 정말 정말 맑다. 날씨 좋은 날 행복한 풍경 높은 건물이 없다 보니 나무그늘 외에는 늘 해 아래 서 있게 되고, 낮에 하교할 때에는 강한 햇볕 때문에 다들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다. 외출 역시 대부분 실외활동이기 때문에 주말 외출 가방에는 항상 가족 모두의 선글라스 + 막내의 벙거지 모자가 들어있다. 첫째도 한 달 만에 얼굴이 꽤 탔다. 늘 건강검진을 하면 비타민D 결핍... 4) 제주의 인프라 - 차는 필수, 면허도 필수 제주에 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은 인프라였다. 실제로 처음 제주 집을 구하러 온 날 봤던 여섯 군데 집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편의점 하나가 없었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 그래서 더욱 그 집들을 선뜻 선택하지 못했었나 싶다. 안 그래도 두 아이로 발이 묶여있는데 어딜 갈 때마다 차로 가야 하는 생활을 해야 했다면 아마 하루하루가 너무 피로했을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중산간 지방에 있는 시골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첫째의 학교와 학원 하나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어느 정도 상점들이 주변... 5) 제주의 인프라 - 장보기, 반찬 가게. 이놈의 먹고사는 일 음식 배달은 서울처럼 배달업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각 가게에서 직접 배달을 하는 몇 군데만 지원이 된다. 손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아주 적은 개수의 배달음식점이 있지만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고 원래도 배달음식을 자주 먹지 않기 때문에 큰 불편은 못 느끼고 있다. 내가 가장 걱정했던 건 마트 배달이었다. 서울에서는 당일 배송되는 B마트를 일주일에 2~3번씩 주문하는 단골이었는데, 여기선 매번 차를 타고 장을 보러 가야 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 제주에도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포함해 여러 대형 마트들이 있는데 내가... 6) 제주의 인프라 -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서울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거나 추우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가서 안락하게 주말을 보냈다. 기저귀갈이대, 수유실, 유모차 끌기엔 그만한 곳이 없으니. 제주에는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처럼 쇼핑, 밥, 커피 등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장소가 없다. 겨우 잠든 아기를 차에 태웠다 내렸다 하며 깨우느니 외출을 안 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정말 외출이 하고 싶은 날이면 한두 군데만 들렀다 돌아오거나 차를 대고 걸어서 여러 군데를 들릴 수 있는 곳으로 경로를 정한다. 제주에 내려온 이유 중 하나는 서울에서 누구를 만나든... 7) 자연 자연 자연 기대한 대로 정말 늘 자연 속에 있다. 운전할 때엔 늘 도로 양쪽에 거대하고 울창한 숲길 혹은 논밭이 있고, 도서관, 보건소, 마을 입구 등등에는 100년은 넘어 보이는 거대한 나무가 꼭 있다. 식당과 카페도 도심에 있는 곳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는 기본이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숲 뷰, 밭 뷰, 바다뷰다. 바다가 보이는 보말 칼국수 집, 녹차밭 고양이 뷰(?)카페 플랜테리어 카페 찾아갈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런던베이글도 바다뷰다 카페 옆에 목장을 운영하는 곳도 많아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첫째... 8) 제주도에서 쓰레기 버리는 법. 독특한 분리수거 시스템. 제주에는 집집마다 쓰레기 수거가 가능하지 않다. 지역마다 <클린하우스>라는 별도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장소에 가서 버릴 수 있고, 음식물쓰레기는 카드를 충전해서 찍는 시스템이다. 클린하우스에는 분리수거를 도와주는 직원분이 상주하고 계신다. 우리 집도 클린하우스가 멀리 있었는데 다행히 이사하기 얼마 전에 차로 3분 거리에 클린하우스가 생겨서 편하게 이용 중이다. 고맙게도 남편이 전담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 갖다 버리고 있다. 우리 집 같은 경우 개들의 배변패드, 아기 똥 기저귀 때문에 쓰레기를 정말... 21 중순까지 기온은 그리 낮지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계속 패딩을 입고 등하교를 해야 했다.(4월이 되고 날이 좀 풀리면서는 낮에 티셔츠 한 장 정도로 입고 다닌다.) 이 집에는 베란다가 따로 없어 서울에서 가져온 식물들을 야외에 두었다. 기온도 높고 비도 자주 오니 식물들이 자라기 좋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바람 때문에 일주일 만에 무성하던 식물들이 초토화되었다. 서울의 매서운 겨울 추위도 이겨낸, 결혼 후 5년 이상 푸른 잎을 만들어내며 기쁘게 해 주었던 고무나무 이파리들이 전멸했고, 키우기 난이도가 매우 낮은 브런치북 여보 육아휴직하고 제주도갈까? 제주 타운하우스 주택 2024.04.12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pas.moa9.com 좋은규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번식 등 효능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번식 등 효능 몬스테라 식물은 잎에 독특한 구멍과 타원형 모양으로 알려져 있으며, 집이나 사무실 공간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는 인기 있는 실내 식물입니다. 이 글에서는 몬스테라 키우기의 모든면을 다루어 물주기, 분갈이, 번식 및 놀라운 건강 효능에 관한 유용한 내용을 알려알려... 2024.05.16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바름가공식채널 바름가공식채널 - 카카오스토리 바름가 '바름가-건강매거진' 지금 SNS와 블로그, 사이트와 매거진 내용을 확인하세요 # 몬스테라 키우기와 종류 몬스테라는 독특한 잎 모양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내 장식, 실내인테리어 용 식물로도 많이... 2024.05.30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가족 크리에이터 보기
무늬 몬스테라 키우기>.< blog.naver.com/teleyuri 네이버 블로그 몬스테라를 향한 집념의 초보 식집사입니다. 희귀몬스터의 희귀식물 키우기 blog.naver.com/enbizgood 네이버 블로그 희귀관엽식물 키우기 (몬스테라 알보, 무늬아단소니, 필로덴드론,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무늬프라이덱 등) The Alborest blog.naver.com/sr0173 네이버 블로그 몬스테라 알보와 초록이들을 키우기며 힐링하는 The Alborest의 강송입니다. 사이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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