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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법을 알려주기보다는 대부분이 “안 돼!”만 외치게 됩니다. 연령이 어리고 장애가 있더라도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이해가 쉬운 인형극을 통해 “이럴 땐 이렇게 해라”라는 대안적 행동을 하도록 제시해야 변화

우리나라 아동 10명 중 1명은 주거 빈곤 아동이라고 합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5) 주거빈곤 아동이란 주거기본법에 규정되어 있는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에서 거주하는 아동들을 의미합니다. 즉, 주거의 구조적, 물리적

밥'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물품으로 많은 보호 종료 아동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성하였습니다. 밥솥, 수저, 그릇, 냄비, 조리도구와 밀폐용기 기본적인 조미료 그리고 엄마 대신 요리법을 알려 줄 요리책에 응원과 사랑을 담은 편지까지 선물

색깔이 있는 볼펜 등 자랑하는 모습을 보며 나영이(가명)는 친구들이 자기 필통을 보지 못하게 숨겨버립니다. 아동복지법 제1장 제2조(기본 이념)에 따르면 아동은 ①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고 자라야 하며 ② 완전하고 조화로운 인격발달

참는 법을 배웠습니다. 친구들과 놀러가는 것도, 입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참아냅니다. 2인 수급비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 할머니에게 경제적이 부담이 되는 것을 알고 있는 재영이는 철이 너무 일찍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영이는 씩씩하게

주거 기본법에는 ‘국민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의·식·주가 보장되어야 하지만 집값 상승으로 많은 서민이 심리적 박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월세 가격

일반 아동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기에 도움이 필요할 때도 먼저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합니다. 서울시 소재 한 자립생활관이 있습니다. 지자체 승인을 받아 2020년 설립한 이후 자립준비청년들의 기댈자리가 되어 정서적

등 기본적인 대응방법을 알 권리가 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에 대한 교육ㆍ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② 모든 국민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응급의료에 대한 시책에 대하여 알 권리를 가진다. 주로,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