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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법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법을 미처 배우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비장애인과 어울려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세이브더칠드런은 발달장애아동과 느린학습자 아동(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동으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전국민을 공분하게 만들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고 합니다.＇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통과에 큰 영향을 미쳤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은 지난 2013년 8월 경북 칠곡의 한 가정집에서

그리울 법도 하지만 서윤이는 투정하나 부리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외증조할아버지, 외증조할머니, 외할아버지의 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서윤이 외할아버지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서윤이와 장애로 몸이 불편한 노부모를 위해 매일 새벽 인력

기관입니다. 아동 학대로 인한 심리 치료가 필요한 친구들이 5년 새 4배 가량 늘어나 기하급수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매년 약 560명의 아동과 약 80 가정에 생필품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돈

들어와서도 법은 여전히 전통적으로 아동을 보호의 객체로 파악했을 뿐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을 위한 적극적인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관심과 배려 존중입니다. 아동의 권리는 성인보다 제한적이고 권리침해는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