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떡, 김, 통조림, 바나나 등을 최소한의 봉사자들이 포장하고 준비해서 가구마다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먹거리를 보충해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전국에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 다시

수많은 반찬 중 하나인 김치가 어르신께는 가장 중요하고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매년 수백 명에게 김치를 기부하던 재단의 후원이 끊겼습니다. 김장하거나 봉사를 하는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김○○ 어르신처럼 혼자 살며

좋겠어.” 김복지 어르신은 장애로 인해 몸이 불편하십니다. 젊었을 때는 몸이 불편하더라도 일을 할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드니 더 일을 하기도 힘들고, 동네에는 아는 친구도 없어 하루하루가 늘 외롭기만 합니다. 본 복지관이 있는 하계동의 경우 장애

든다는 김OO씨... 하루 종일 TV도 없는 방 안에서 세상과 단절된 상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독거 중장년 문OO씨 하루] 좁은 고시원 단칸방... 환기도 되지 않는 3평짜리 공간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좁은 방

떨어져 반찬없이 식사를 해결하기 일상입니다. “고맙지요~ 혼자 사는 노인 누가 들여다보나 생각드는데. 이렇게 날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할때마다 잘 살아야지 싶다니까요” 사랑하던 할머니가 떠나고 홀로 지내야하는게 여전히 막막하고 외롭지만 들여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