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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이들과 결식가정이 ‘배고픔’을 걱정하기보다, 하루하루 ‘행복한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보내주시는 응원의 댓글을 모아 도시락과 밑반찬에 넣어서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따뜻

길었던 시간 동안 아버지는 아이들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점 음식이나 컵밥 같은 레트로트 식품을 구매해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자원

싶은 것은 많아지는데 해줄 능력이 안되고, 다른 아이들처럼 부모의 그늘에서 사랑받으면서 자랄 나이인데, 벌써부터 보호자가 된 손자를 보면 더 힘이 듭니다. 복지관에서 주1회 드리는 밑반찬과 후원 식품은 삶을 버틸 수 있게 큰 힘이 되어 줍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맛있는 밑반찬과 떡국, 먹거리 등을 [희망꾸러미]에 담아 선물해주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마련한 자체 예산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같이가치

없이 아이들을 위한 세끼식사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거든요.. 지역사회에서 김치를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햄, 소시지 등 건강을 해치는 비만식품에서 벗어나 김치, 야채 등 건강한 식품을 주식으로

손편지에 아이들의 고민을 담아보기도 하고 안정을 되찾으시는 이웃분들을 보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족봉사단으로 이웃을 맺고, 서로가 서로의 안부를 물어주면서 독거 장애인가정의 식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했었습니다. 아이들은 김치에 바르는 양념보다 팔등이며 옷이며 얼굴에 묻히는 양념이 많았지만 그 또한 어르신들을 향한 온정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무실 옆 창고에는 왁자지껄 만든 김장김치가 쌓였고, 더워지기 전까지 어르신들게 김치를 재료로 한 음식을

정보 보호를 위하여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2008년부터 매년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사랑을 담은 밑반찬, 떡국, 장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간식도 함께 담습니다

꼽자면 밑반찬 나눔을 하면서 맺은 다문화 가정의 민정이(가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민정이는 캄보디아가 고향인 어머니와 대구가 고향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늘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 민정이가 걱정되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봤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