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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저녁이면 퇴근해서 휴식을 취하거나 각자 취미활동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장애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로 시청자 분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으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여성 ‘이영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이제는 엄마로서의 삶도 녹여내기 위해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만들며 저녁에는 공부를 하는 곳이던 마을 공동체는 이제는 재개발로 인해 살 터전을 잃은 세입자가 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한 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던 이 곳, 봉천동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도대체 왜 서로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