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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F는 2011년부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Phnom Penh) 인근 프닛(Phneat)과 쩜로은랏(Chemroeunroth) 지역에서 희망교실을 운영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해왔습니다. 10여 년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북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푸쿤(Phoukhoun) 지역에는 ADRF 라오스 희망교실이 있습니다. 푸쿤은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인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도 차량으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메콩강을 따라 약 420km 정로 거슬러 올라가 칸 강과 합류되는 곳에 아름다운 고대 도시이자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루앙프라방 지역이 나옵니다. 루앙프라방은 아름다운 도시지만, 건기(11월

이르는 고지대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오스는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역적으로 기온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국가입니다. 수도인 비엔티안 지역은 연평균기온 약 25~27℃로 가장 더운 4~5월 한낮에는 최고 30℃ 중반대를 웃돌고, 11월

학교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수도시설도 깨끗한 화장실도 없습니다. 때문에 우간다의 소녀들은 결석과 조퇴가 빈번해지고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며 이는 성적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간다 다일공동체는 2014년 7월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아프리카의 작고, 가난한 나라 지부티(Djibouti).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성장을 거듭, 2021년 최빈국 졸업 요건을 충족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도시의 이야기입니다. 수도와 멀리 떨어진 오지마을의 주민들은 여전히 빈곤과 열악한

동부아프리카에는 메뚜기떼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메뚜기때 퇴치를 위한 대처와 방역에 전혀 손을 쓰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속해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은 케냐를 더욱 기근

우리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혼자라면 막막할 수도 있지만, 함께 손을 맞잡는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취약국가 23개국 내 아이들에게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의

도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하는 작은 내륙 국가로, 월경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통념과 10대 임신, 높은 성병 감염률 등의 문제가 심각한 나라입니다. 에스와티니 음바바네 초등학교에 다니는 13살 소녀 음랑게니(Mlangeni)는 어젯밤 열심히 한

쉼과 안정을 허락해 주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용변을 처리할 수도, 씻을 수도 없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얼마나 당황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말라위의 취약계층 가정에 화장실이 없는 일상은 너무나 익숙한

많은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20명이 입원 가능한 병동 4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부족한 병상 수를 채우기 위한 국경없는의사회의 노력은 수도뿐 아니라 북서부와 남서부 지역부터 최북단 지역까지도 확대되어 있습니다. 계속되는

바로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에스와티니 소녀들의 생리대입니다. 여자에게 있어 생리대는 필수품이지만 에스와티니 소녀들은 한 달에 한 번 생리가 시작되면, 걱정이 앞섭니다. 위생적인 생리대가 없어 학교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체

마라케시와 수도 라바라트 등 곳곳에서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모로코 내무부는 지진 발생 이후 국영 방송을 통하여 "알하우즈, 마라케시, 우아르자자테, 아질랄, 치차우아, 타루단트 등지에서 최소 2,0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현재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해, 미니피그들도 무조건적 살처분의 대상이니 이에 협조해달라는 지자체의 ‘협조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근거없고 기준도, 논리도 불명확한 살처분 협조에 응하기 어려웠던 카라는 임보처에서 안전한 위탁처로

책임자 아프리카에 있는 차드호는 차드, 카메룬, 니제르, 나이지리아 4개 국에 걸쳐 있는 호수로 물 확보와 영토를 두고 분쟁이 이어지고 있죠. 그리고 니제르의 주민들은 차드호 분쟁 속에서 오늘도 무장단체에 의한 납치, 암살, 총격을 견뎌내고

드실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별스럽지 않게 지나치며 무관심에 그런 일들을 스치듯 흘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장애인의 특정 행동을 개그 소재로 희화한 장애인 차별적인 장면들을 TV를 통해

뿐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동남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는 멋진 바오밥 나무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천혜의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환경과 달리 국민의 80% 이상이 하루 2.15 달러 미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COVID-19

신고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문제는 피해자들이 도망가려고 할 때마다 선착장에선 배를 태워주지 않았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은 피해자를 염전업자에게 돌려보냈죠. 임금 체불로 목포 고용노동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떠납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에티오피아 청소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며, 에티오피아의 취약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일은 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만사소년FC 청소년들은 축구를 통해 협동심을 익히고 지난

북아프리카 모로코 중부 도시 마라케시의 남서쪽 약 72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6.8의 강진이 강타한 모로코에는 지진 발생 19분 만에 규모 4.9의 여진이 더해진 만큼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인접 국가 알제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