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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어린이와 그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으며, 민식이법은 운전자에게 너무 가혹한 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의견은 분분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든, 운전자든, 대한민국 국민

제안자가 학교다닐때는 수필 '일관성에 대하여"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이 수필의 마지막 구절을 빌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kwank99/30021346225 "우리는 명백한 목표가 있다. 안으로는 통일을

마찬가지인데, 교육에 접근하지 못한 성인 장애인에게 장애인 야학은 학령기 장애인의 학교만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휴교조치’외에 다른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선 비대면·온라인 수업을 이어나갈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비대면·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인하여 학교는 문을 닫고 야외활동도 어려운 요즘, 라오스 아이들은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가 사라졌어요. 특히 도시와 농촌 간 교육의 빈부격차가 큰 라오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 간극이 계속해서 벌어져가고 있지요. 그

온라인으로 학교가 개학을 했지만 마땅한 IT 기기가 없어 아이들은 수업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습니다. 복지 기관이 문을 닫자 어르신들은 당장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있더라도 사용할 줄을 몰라 문화생활은 커녕 , 집에만

현재의 시스템은 운이 좋으면 살고, 운이 나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수의 장애인은 재난이 발생한 사실조차 알기 어렵지만, 인지하더라도 대피시설에 대한 정보가 없어 쉽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장애인을 그저 형식적인 재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만든 비누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문을 연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을 지키는 걸음에 함께해

의료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방역, 위생용품과 손을 씻을 물조차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특히 인구 밀집도와 빈곤율이 높은 슬럼지역에서는 평균적으로 식구 10명이 2.8평의 방 한 칸에서 생활

돌봄과 교육을 해왔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역아동센터로 변경이 되면서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서비스는 조금 좋아졌지만, 월세를 지원해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좁고 열악한 공간에 현재는 49명의 아이와 종사자 3명, 조리사, 돌봄 교사, 사회 복부

인력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농부들이 생산량을 늘려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하는 등 함께 더 잘 사는 지구촌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는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학교 및 연구소 등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