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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 느껴볼 기회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제작된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 학교, 국공립도서관 등에 전달되어 시각장애 아동 학습교재, 독서교재로 활용됩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정보의 격차없이 더

대상을 어린이에서 대학생으로 넓혀 나가려 합니다. 같은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한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류가 부족하여 유학생은 유학생들끼리, 한국대학생은 한국 대학생끼리 어울려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어린이라면 당연히 꾸는 꿈을, 그릴 수조차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쟁, 내전, 기근 등으로 당장 내일의 삶을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아이들에게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지난 2월에

출신국에 대한 소개와 체험을 진행하면서 문화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에서 긴급 돌봄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나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청년센터에서는 지역

송파구의 어린이 쉼터나 장애인등 아홉개 시설이 있다. 봉사지는 대부분 카페 운영자가 직접 면밀한 조사와 방문을 통해 선정한다. 2-3년전부터 서울대 봉사센타에서 대학생 봉사자를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대학생 봉사모임을 만들고 각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하은이가 할 수 있는 말은 ‘엄마, 아빠’가 전부입니다. 스스로 씹고 삼키는 저작운동도 어려워서 국과 반찬을 따로 먹지 않고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잘게 썬 야채 볶음밥이 늘 하은이의 식탁을 차지합니다. 혼자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