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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미세먼지 지수가 심해지면 어린이와 노인의 건강이 가장 먼저 위협받는 것처럼 사회적, 신체적으로 환경 불평등을 겪는 사람을 가리켜 ‘환경약자’라고 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에너지 빈곤가정 약 127만 가구의 사람들이 더운 날씨

미세먼지, 황사, 미세 플라스틱 등 실생활에서 환경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함께일하는재단과 카카오같이가치가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들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 먼저 위협을 받는 어린이와 노인, 재난 경보 시 대피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숫자 '1'은 지구에게 큰 숫자이며, 이는 누군가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지구 온도를 높이지 않기 위하여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