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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오늘부터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해요! *사회적경제 조직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며 오늘도 겨우내 몸을 일으킵니다. “내가 못나서 다 못 가르쳤어. 다들 먹고 살기 힘드니까 보기 어렵지”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부지런히 폐지를 모아 팔아보지만, 어르신에겐 음식을 담을 멀쩡한 냄비 하나도 구입할 여력이 없습니다. 2017

곤두세웁니다.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가 가장 무섭다고 하는 하정이. 등 뒤로 임시로 세워둔 기둥과 그 넘어 보이는 무너진 공부방에 하정이는 설거지할 때면 유독 더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사고가 나고 한동안은 공부방 쪽 쳐다보는 게 무서워 냉장고 여는 것

침실입니다. 주방과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어르신의 식사는 항상 새까맣게 그을린 야외용 버너와 함께합니다. 월세 마련을 위해 폐지 수거를 하러 다니셨다는 어르신이 오래전 고물상에서 얻어 온 버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화구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손자 00이 식사 챙기기 바쁜 홍00 어르신은 오늘도 식사준비에 바쁩니다. 늘 손자 따뜻한 밥 한공기해서 시원한 김치 조각 하나 척척 올려 주면 00이는 그냥 밥 한 그릇쯤은 뚝딱입니다. 할머니 마음을 아는지 반찬

어르신들이 오늘도 “영양 섭취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은 식재료의 양이 혼자 드시기에는 많아 다양한 재료 구매를 포기하시고, 남자 어르신들은 간단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몰라 영양 불균형적인 식사가 계속되었습니다. 그중

이웃이자 오늘도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며, 희망을 꿈꾸는 저희 강동희망의집 입소자분들에게 응원과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설 이전이 확정된 LH임대주택은 모두 6가구로 이루어진 빌라입니다. 그중에 4가구를 이용 할 예정입니다. 각각의

탓에 주방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화장실에서 설거지 해야만 했던 장애인 가정까지. 그들에게 박진관 씨의 자원봉사활동은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알라딘의 지니와도 같았습니다. 설비 분야의 명장 1호로서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자원봉사활동이지만

친척 집을 전전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이 아빠를 만났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한국이 아빠는 말수는 없지만 착했습니다. 엄마는 나이 많은 사람이 책임감이 크다고 생각되어 17살 많았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한국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