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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를 통해 인근 국가인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지로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난민의 수를 정확히 추적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긴박

피신하여 난민이 되었습니다. 유니세프가 전달한 백신에는 홍역, 소아마비, 파상풍 백신과 폐렴과 결핵, 백일해, B형 간염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0년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태 이후 서아시아 레바논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2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쟁을 피해 인근 국가로 피란에 올랐으며 전투가 확산될 경우, 유엔난민기구에서는 약 4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체 인구 약 4,400만 명

명의 난민 발생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미 수단 국민 중 20만 명은 인근 국가인 이집트, 남수단, 차드 등으로 탈출했으며, 남아있는 이들은 많게는 300%까지 뛴 생필품 가격으로 인해 먹을 것을 구하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함께 인류의 보편적 문제 (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 (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요목표와 169개 세부목표

루가보 스타디움과 구만가보 보건지소 근방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스타디움에는 1,400여 가정이 생활하고 있고 유엔난민기구도 임시 거처를 설치하긴 했지만, 실향민들의 생활 수준은 여전히 열악하여 가로 18m에 세로 5m 크기의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중 특히 상황이 심각한 아동 2명에게는 10회기의 긴급 심리 상담을 연계하고자 합니다. K씨의 치료는 유엔난민기구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나, 거주할 곳이 없는 K씨가 치료받는 기간이라도 머물 수 있는 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