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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와 함께해 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주민들은 미처 대피도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시리아 북부 지역은 오랜 내전으로 고향을 잃은 피난민

집에 들어가는데 또 무너질까 두렵다. 지진 발생 16일 만에 임시 거처(텐트)가 마련됐고, 그전까지는 밖에서 지냈다. 아직도 텐트가 부족한 상황이다.” - 사이트 우챠르(Sait Uchar) 하타이 지역 이재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공식

2월 6일 새벽,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서북서쪽 37Km 지역에 규모 7.8 강도의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이후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km 지점에 추가로 발생한 규모 7.5 강도의 지진과 80차례의 여진은 도시 전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11분, 모로코 중부 마라케시 남서쪽 71km 지점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120년 만의 최대 규모인 이번 지진으로 역사 도시 마라케시와 수도 라바라트 등 곳곳에서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모로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최소 4,748채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구조로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7,840명이 넘습니다. 도로와 건물들이 파괴되어 사망자가 속출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건물 잔해에 갇혀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의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규모 5.4 지진 발생! 약 3년이 흐른 지금... 지진은 멈췄지만, 지역주민의 눈물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습니다. 포항시 북쪽에서 발생한 강진은 진원의 깊이가 지표면에 가까워 846억 원의 재산피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2022년에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1천여 명이 숨졌는데, 이번에는 인구 밀집 지역 아래, 비교적 얕은 진앙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그동안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황으로 인해 해외 원조에

차례 이상의 강진과 규모 4.0 이상의 여진은 100차례 이상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 지역을 강타하며 일대를 뒤흔들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대피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속되는 여진은 불안함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강진

갑자기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생겨나는 환자와 급변하는 상황에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팀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여러분이 모금함을 통해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식수, 위생, 거처에 이르기까지 각 자연

5.8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였습니다. 3월 4일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만 약 52,700명이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 학교, 병원 등을 포함한 건물 수십만채가 붕괴되었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내 의료 시설

아프가니스탄은 지진 발생 전 이미 가뭄, 경제 악화, 분쟁 등으로 2,920만 명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눈을 떴을 때, 모든 게 다 무너진 상태였어요. 이젠 잠을 자는 것도 두려워요. 언제 또 무너질지 모르니까요..." (지역주민

헤라트 지역에서 6.3 규모 본진과 8차례 강한 여진이 발생하여, 돌과 진흙 벽돌로 지은 주택 등 1300여 채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2023년 10월 10일) 사망자 2천 400명, 부상자 수는 2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사상자

수해 발생 직후, 현장에 구호지원단을 급파, 다급한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를 비롯해 세면도구, 모포, 체육복, 속옷, 매트, 수면안대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긴급히 지원했습니다. 동시에 흙탕물로 더럽혀진 주민들의 옷과 이불을

2011년에 발생한 시리아 내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발표한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21세기 분쟁에서의 아동 보호’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분쟁 지역에 사는 18세 미만 아동은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4억 2000

사이에 위치한 모로코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이번 지진은 유달리 큰 인명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주요 지진 발생지역 주민들이 취약한 주거환경에 살고 있었던 것이 그 이유인데, 아직도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7일 오전, 첫 번째 지진이 발생했을 때 우리 팀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 중인 헤라트 지역 병원 내 소아과 입원 병동의 다수의 위중한 아동 환자를 대피시키려 달려갔습니다. 이는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파괴될 상황을 염려하여 시행한 예방적

에 발생한 규모 7.5의 여진을 포함, 2월 21일 6.4의 지진, 2월 23일 6.8 지진 등 여러 차례 지진과 여진이 이어졌고, 2월 10일 기준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2월 19일 사망자는 최소 52,856명을 넘어서며, 상상

지난 9월 8일 금요일 밤 현지 시각 11시 11분,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72km 떨어진 지역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20년동안 북아프리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지진 발생

사망자가 발행했습니다. 모로코는 강진이 잦은 국가가 아닌 데다 마라케시 인근 지역은 1900년 이래 단 한 번도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적 없는 곳입니다. 내진 설계가 흔하지 않고, 지진에 취약한 낡은 벽돌 건물이 많아서 피해가 더 극심

규모 7.5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틀이 지난 2월 8일 수요일 오전 8시 기준 사망자는 7800명 이상이며, 세계보건기부 WHO는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2만명이 넘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정부 통제 지역에 비해 접근이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 헤라트, 바드기스, 파라에 규모 6.3의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첫 번째 지진 이후 규모 4.3에서 6.3 사이의 강한 여진이 계속됐으며, 3일 뒤인 10월 11일 규모 6.3의 강진이 헤라트 인근에서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현재

6.8 강진이 덮쳐 3,000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4.9 규모의 여진이 더해지면서 도시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으며, 고지대인 산간 지역에는 피해가 더욱 극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진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길이 막히거나 끊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