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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사회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난 해에는 ‘개를 전기로 도살하는 것’이 유죄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고, 국내의 거대한 개 가축시장 중 하나인 부산 가축시장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가뭄으로 가축들은 말라죽고 곡물 가격은 폭등하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우기가 작년부터 계속되며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냐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밀만으로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러시아에서 많은 밀을

족들은 가축을 길러 생활을 하는 탓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하루걸러 식사를 하여도 아이들은 성장기라 배고픔을 더 참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 긴급 급식 지원을 받아 생활하지만 이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피

가족과 가축들의 식수이자, 빨래하고 농사지을 생활 수 이지요. 몸에 좋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지만 물값이 비싸서 물을 살 수가 없습니다.” -쿰땅샤 처니응크뿌어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 메콩강이 흐르는 캄보디아의 ‘물

폭염은 가축을 폐사시키고 채소에 상처를 만들어 생산량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여름 폭염으로 인해 닭 18만 9651마리가 폐사하여 가격이 올랐으며, 잎채소류의 가격도 최소 10%에서 92%까지 급등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러시아

작물, 가축 등의 생계 수단, 의료시설, 학교, 시장이 전부 침수되었죠. 현재 홍수가 발생한 지는 8개월이 지났지만, 남수단 북부 유니티(Unity)주의 주민들은 여전히 열악한 생활을 이어가며 지원이 절실합니다. 현재 남수단 주민들은 홍수로

집에서 가축과 함께 살아요. 마을에 만들어준 공동수도에서 펌프를 이용해 지하수를 사용하지만 마실수 있는 깨끗한 물이 부족하고 화장실은 마을에 있는 공동화장실을 여러 집들이 함께 사용합니다. 이곳이 개천가이다보니 비가 오면 물이 범람해서 우리

극심한 가난이었습니다. 목축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에티오피아는 7년간의 계속된 가뭄으로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였고, 이로 인해 경제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80$가 채 되지 않았을 때, 에티오피아는 국민소득 3,000$

살아남았습니다. 그런 그녀를 며칠 재워주던 중국인 부부는 그녀를 소 한 마리 값에 몰래 팔아넘겼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중국에 가면 가축처럼 팔려간다’는 말을 그제서야 이해하게 된 그녀는 며칠이 걸려 도착한, 말조차 통하지 않는 중국 오지에서 노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