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에서 온 17세 소녀 샤넌 꿈은★이루어진다 실력파 가수들만 츨연할 수 있다는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섭외된 샤넌. 샤넌은 평소 꿈꿔왔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다. 곡은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로 낙점, 맹연습에 돌입하는데... 하지만 가이드 녹음을 하던 중,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의견 표현에 스스럼없는 영국소녀 샤넌이 편곡에 대해 돌직구를 던진 것! 폭풍처럼 쏟아내는 샤넌의 의견에 한국인 스텝들은 모두 당황하는데... 과연 영국소녀 샤넌은 동방예의지국에서 무사히 녹음을 마칠 수 있을까? 박수칠 때 남아라 드디어 D-day! 우여곡절 끝에 ‘불후의 명곡’ 녹화 날이 되었다. 관객들에게 직접 무대를 평가받는 것이기에 샤넌은 긴장감 100%인데. 하지만 영국소녀 샤넌이 신경써야하는 것은 무대뿐만이 아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기념 신고식이 기다리기 때문... 1. 영국에서 온 17세 소녀 샤넌 꿈은★이루어진다 실력파 가수들만 츨연할 수 있다는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섭외된 샤넌. 샤넌은 평소 꿈꿔왔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다. 곡은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로 낙점, 맹연습에 돌입하는데... 하지만 가이드 녹음을 하던 중,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의견 표현에 스스럼없는 영국소녀 샤넌이 편곡에 대해 돌직구를 던진 것! 폭풍처럼 쏟아내는 샤넌의 의견에 한국인 스텝들은 모두 당황하는데... 과연 영국소녀 샤넌은 동방예의지국에서 무사히 녹음을 마칠 수 있을까? 박수칠 때 남아라 드디어 D-day! 우여곡절 끝에 ‘불후의 명곡’ 녹화 날이 되었다. 관객들에게 직접 무대를 평가받는 것이기에 샤넌은 긴장감 100%인데. 하지만 영국소녀 샤넌이 신경써야하는 것은 무대뿐만이 아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기념 신고식이 기다리기 때문. 영국에는 없는 ‘신고식 문화’에 샤넌은 또 한 번 부딪히는데... 모르는 것도, 낯선 것도 아직은 많은 17살 영국소녀.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샤넌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2.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빠 마흐무드 패밀리가 떴다 낭만의 도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마흐무드네 가족.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가족들은 바다를 볼 생각에 어른애 할 것 없이 들떴다.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을 먹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했는데.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을 찾은 결과, 물고기는 바다에서 스스로 죽은 고기가 아니면 모두 할랄이라는 희소식! 난생 처음 회를 먹기로 한 마흐무드네 가족,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이상인 회의 맛, 과연 가족들의 반응은? 열혈사장님 마흐무드의 문전성시 프로젝트 이방인학교 수업시간, 필기까지하는 열정을 보여준 모범생 마흐무드! 그가 이방인학교에서 얻은 조언들을 바탕으로 식당 살리기에 돌입한다. 첫째, 술 없이 성공한 이슬람 식당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둘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통 화덕을 공수해온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활짝 웃게 만든 멋진 비법까지~ 이웃집찰스에서 공개된다! 과연 마흐무드는 무슬림 식당을 살릴 수 있을까? 3. 쿠바에서 온 특급 배구선수 시몬 내조의 여왕 마우라의 특급 보양식은? 고향에서 연말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시몬의 여자친구 마우라. 그동안 혼자 외롭게 지낸 시몬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하기로 한다. 메뉴는 5000만의 한국인 보양식 삼계탕! 삼계탕 재료를 사기 위해 용인에 있는 재래시장을 찾는다. 하지만 한국어도 한국생활도 초보인 마우라에게 대추며 인삼, 생강들을 사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과연 그녀는 무사히 재료를 구입해 내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한 팀이니까 오늘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쿠바 폭격기 시몬. 한국식 스파르타 훈련은 여전히 힘들지만 팀의 맏형답게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분위기를 이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한 OK저축은행 선수들. 달라도 너~무 다른 시몬과 한국선수들은 서로의 장벽을 조금씩 무너뜨려가며 진정한 한 팀이 되어간다. 한편, 이번에 맞설 상대는 천안 현대캐피탈! 2년 째, 천안 원정 경기 전패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몬의 어깨는 더욱더 무겁기만 하다. 과연 시몬과 OK저축은행 선수들은 천안 원정경기 5연패란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4. 이방인학교 시몬의 고민 - 1. 넘버원 2. 한국에서 뭐 먹지? 이번 주 일일선생님은 전설의 농구스타 석주일! 오랜 선수생활로 누구보다 용병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그가 시몬을 위해 나섰다. 시몬의 첫 번째 고민 키워드는 바로 ‘넘버원.’ 세계적인 선수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보니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는데... 과연 이방인학교가 제안하는 부담감 해소 방법은? 두 번째 키워드 ‘한국에서 뭐 먹지?’ 유독 한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시몬은 늘 식사시간마다 고역이다. 시몬을 위해 선배들이 각자 한국생활에 힘이 된 나만의 극복음식을 소개한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