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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정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0년 2월 14일 개소, 이후 동년 3월 20일에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지부 동작지회의 부설기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본 기관은 중증장애인, 특히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의미하며, 서울이나 부산, 대구 등의 큰 도시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은 수나 규모 면에서 한참 부족한 수준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차별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사례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속

돌봄과 인권」 중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가족구성원이 직접 어르신을 돌보는 비율이 2008년 87.4%, 2014년 91.9%, 2020년 87.4%으로 모두 일관되게 높은 수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요양원 등 노인시설

동행센터’가 9곳 생겼지만 쉽게 방문하기는 힘든 현실입니다. “스스로 가서 상담하는걸 꺼려해요. 이유인즉슨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걸로 인식하는 경향도 있고요. 상담을 자주 받다 보면 혹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보직 처분을

2007년), ‘서울시 판공비 정보 공개 청구 소송’(2000년), ‘인터넷 실명제 위헌 소송’(2010년) 등이 있지요. 우리 사회는 그동안 낡은 법의 테두리를 뛰어넘으며 변화해왔습니다. 그 변화를 만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공익소송이었어요. 사회적

치료, 서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통한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에 대하여는 국선변호사와 함께 힘겨운 법정 싸움까지 하게 되며 소진 씨와 아이는 너무나 지쳤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은 딸 아이가 집 안에 있는 화장실에

평화와 인권 운동가로 거듭나신 할머님들을 기림니다. 추모 공원에 위치한 대지의 여인을 중심으로 평화의 정원이 조성됩니다. 넝쿨 장미와 상록교목인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위압적인 조경석 쌍기를 완화하며, 대지의 여인과 조화를 맞추어 조각상의 이미지와

대학생들의 인권 전시 모임 '공존'입니다. 저희는 예술계, 디자인계에 몸담고있는 학생들로 매년 연말 비영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을 수동적이고, 항상 우울하며, 성폭력 피해 사건으로 인한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처음보다 신체적 증상과 외적인 모습이 많이 좋아진 수은이는 잘 웃고 긍정적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의지할 가족이 없어서일까요? 아이의 가슴 한 편에는 불안감과 외로움이 크게 자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