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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학교에 가서도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하고있어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홀몸 어르신도 있는데요. 홀몸

사회복지사 엄마 송희 씨는 최근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을 하고 홀로 두 딸을 키우게 되었는데요. 어린 두 딸을 두고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경제 상황까지 악화하였습니다. 둘째 지아가 태어나기 전에는 취득해 둔 안마 자격증으로 안마소에서

사회복지사 "성철이 성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던 2월의 그날이 집 안에서 보일러를 틀어도 굉장히 추운 날이었거든요. 아이들이 밖에서 떨기에는 너무나 혹독한 추위였는데 바깥에서 잤다고 하니까 정말 끔찍하고 마음이 괴로웠어요." -지역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