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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혀니의 일상로그 ᐢ..ᐢ₎♡ 여자 인천 쿠팡 로지스틱스 아이스팩 알바 후기 / 꿀팁 / 신청 방법 쉽다고 추천해줘서 해보기로 했다. 신청방법 쿠팡알바 후기 찾아봤을 때, 알바몬으로 신청했던 후기들이 많았었다. 친구들이 카카오톡으로 신청하는 방법을...줘서 나는 카카오톡으로 신청을 했다. 신청방법을 공유하자면, 먼저, 쿠팡 로지스틱스 인천캠프 친구추가한 뒤 지원신청 문자가 오면 지원신청을 해... 2024.04.23 블로그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DAILY LIFE 쿠팡 인천12센터 알바 후기 (3층냉장/4층냉동) 10 다시 도전하고 왔습니다 바로 바로 쿠팡 인천12센터 알바 후기 (3층냉장/4층냉동) 지난번에는 8:00-18:00 주간조로 인천14센터(HUB/OB)에서 근무하고 왔었는데요 ▼▼▼ 쿠팡 인천14센터 (HUB/OB) 알바 후기 쿠팡 인천14센터 (HUB/OB) 알바 후기 작년부터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던 저도 드디어 다녀와보았습... 2024.04.30 blog.naver.com Ars Longa, Vita Brevis 쿠팡 인천4센터 여자 혼자 출고 알바 후기 25 여담으로 이때 알게된 다른 알바생 출고 집품 3개월 일하고 30kg 감량했대요 하루종일 걸어다니니까 빠질만도… 살빼고 싶은 백수 쿠팡 출고 집품 ㄱ ㄱ 쿠팡 인천14센터 알바 출고 집품 OB 후기 쿠팡 인천14센터 출고 알바 1일차 ⏰PM 4:40 셔틀 탑승 백수 2개월차 :-( 당분간 카드값을 메꾸기 위해 ... m.blog.naver.com 2024.05.14 blog.naver.com Enjoy the moment ◡̈* 인천 쿠팡 3FC캠프 주간조 알바 후기 | 셔틀버스, 점심, 급여, 꿀팁 12 안전교육비까지 나름 많이 챙겨준다고 생각함 (๑˃́ꇴ˂̀๑) 14일 이내로 총 4번 근무하면 70,000원 보너스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쿠팡 첫 알바 해본 후기⭐️ 1, 셔틀버스, 점심 제공이 너무 꿀임 2,쿠팡 하려는 사람들은 3FC 추천!! (친구가 3캠프는 절대 하지말래요,,) 3,생각한거랑 다르게 미치도록 힘들진... 2024.03.21 blog.naver.com 마루마루 인천12센터 | 쿠팡 - 출고알바 | 후기 33 꽤 많아요) + 여분마스크 텀블러에 음료나 물 간단한 간식 인천12센터는 비밀번호사물함이나 다른곳은 아닐수있으니 자물쇠 그리고 주2회이상 근무시 주휴...쿠팡알바후기 #쿠팡알바 #쿠팡출고업무 #쿠팡출고 #쿠팡후기 #인천12센터 #인천쿠팡알바 #인천12센터후기 #쿠팡출고알바 #쿠팡일일알바 #쿠팡인천12센터... 2024.04.07 blog.naver.com 포도그래퍼 희의 좌충우돌 촬영기 안산/시흥/인천 쿠팡 OB(출고) 단기직 알바 후기 장단점 및 추천 (+겨울쿠팡 꿀팁) 20 안산/시흥 쿠팡센터 OB(출고) 단기 알바 장단점 후기(+겨울 쿠팡알바 꿀팁) 결혼 준비하면서 돈을 모으기 위해 일하는 것 외에 간헐적으로 시간날 때 쿠팡 알바...쿠팡 장단점 비교글을 써보겠음 참고로 안산2센터, 시흥 2-3센터, 인천14센터 다녀와봄 인천은 센터가 굉장히 많아서 오해할까봐14를 계속 붙이겠음 내... 2024.02.16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ibim0.tistory.com 꿈띠의 생활정보 팁 쿠팡 인천 22센터 ICQA 알바 후기 4 깡으로 버티는 걸까.. 대단하다 정말.. 존경스러워 ㅋㅋㅋ 여기까지 쿠팡 인천 22 센터 ICQA 알바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쿠팡 사원님들 파이팅! 🌞 쿠팡 관련 다른 글도 구경해 보세요 🌞 쿠팡 인천 22센터 웰컴 데이 참여 후기 𖦹ࡇ𖦹.ᐟ.ᐟ.ᐟ 먼저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쿠펀치도 미리 설치해 가세요... 쿠팡알바후기 쿠팡후기 쿠팡인천22센터 쿠팡ICQA 2024.04.20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미선 미선 - 카카오스토리 쿠팡 인천23 물류센터 입고 오후 알바 후기 2023.10.12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brunch.co.kr 기세 쿠팡 인천 11 센터 웰컴데이 1. 난생처음 쿠팡 센터에 다녀왔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무려 석 달을 쉬면서 하도 쿠팡 알바 얘기를 많이 접해서 어떤 알바인지 궁금해 검색해 본 적이 있었고, 난이도 극상이라는 후기에 뒤로 가기를 눌렀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도 일당이 워낙 세고, 나가고 싶은 날을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적어도 '매일 출근'의 부담은 없으니까. 아무튼 인천 11 센터에 대한 글은 많이 보질 못해서 다녀온 후기를 소소하게 적어보겠다. 2. 쿠팡 인천 11 센터의 글이 적은 이유는 아직 센터가 정식으로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웰컴데이에서 들은 말로는, 4월 중순에 오픈한다고 한다. 6층짜리 건물 한 동에 인천 15, 21 센터가 같이 있는데, 이제 여기에 11 센터까지 더해지게 되는 것이다. 채용 담당자와 통화할 당시, 나에게 현재 인천에서 계약직(웰컴데이를 여는 이유) 채용을 가장 활발히 하는 곳이 11 센터라고 추천해 준 것을 보니 얼마나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다.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올해 1월부터 11 센터 계약직을 모집한 것 같은데 오픈은 4 3. 난 원체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서 어떻게 웰컴데이에 참석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섰다. 더군다나 얼마 만에 해보는 직장 생활인가! 티는 내지 않았지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내가 더 이상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안이 더했다. 일단 닥치는 대로 쿠팡 알바 글들을 섭렵했는데, 내가 가려는 센터에 대한 글이 없으니 많이 초조해지더라. 이 글은 인천 11 센터 웰컴데이 참석 후기인 것을 다시 한번 알린다. 4. 사람인에서 보았던 내 지역의 쿠팡 구인 공고에 보면 [간편하게 지원하기]라는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니 이력서를 굳이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끔 구글폼을 만들어뒀더라. 그래서 거기서 간단하게 양식을 작성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한 군데만 지원한 걸로는 불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쿠팡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둔 사이트도 찾을 수 있었다. (링크: job.coupangcorp.com) 그래서 여기에도 지원을 해두었다. 5. 어디에서 먼저 연락이 왔는지 잘 모르겠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상담]이라고 적힌 곳에서 저런 카톡이 왔다. 지원하고 당일에 바로 받았고, 카톡에 적힌 발신번호의 전화 역시 당일에 바로 받았다. 굉장히 무기력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분이 전화를 주셨고, (무기력...세세하게, 채용에 관련된 것들을 알려주셨다. 사는 집 주소를 묻고는 가까운 센터를 추천해 드려도 되겠냐 하셔서 ‘넵!’을 외쳤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장 활발히 채용을 진행 중인 인천 11 센터로 추천드리겠습니다. 공정은 출고 업무 괜찮으실까요? 사실 6. 카톡을 하나 보냈는데 확인했냐고 물으시더니 궁금한 게 있으면 다시 연락을 달라 하시며 통화는 종료했다. 5분도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괜히 심장이 쿵쾅거렸다. 나 진짜 직장 생활 다시 하는 거야? 하는 생각과 동시에, 그 유명한 ‘쿠팡 추노’ 혹은 ‘쿠팡 빤스런’을 내가 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중간에 도망 나오거나 조퇴를 했다는 글도 심심찮게 보았기 때문이다. 휴. 아무튼 내가 이렇게나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7. 자, 이제 서치, 서치, 서치! 인터넷에서 미친 듯이 서치 하기 시작했다. 쿠팡의 모든 걸 파헤쳐주지! 하면서 한 건물에 같이 있다는 15 센터와 21 센터부터 공부하기 시작했고, 내가 추천받은 11 센터가 로켓프레시를 담당하는 신선센터인 걸 알게 됐다. 무기력하지만 친절했던 담당자분이 말해주셨던 것 같기도 하다. 신선센터 내에는 냉동 창고에서 일하는 공정도 있다기에 또 걱정이 앞섰다. 한랭 알레르기가 있는 데다 먼지 알레르기도 있는데(동물 털 알레르기도 있다.) 나 여기 다닐 수 있을까? 하지만 그건 대학병원에서 약... 8. 웰컴데이 하루 전날이 되었다. 아침 9시 2분에 저 카톡을 받았다. 또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안감에 이제 놀라지도 않을 만도 한데 내 마음과 다르게 몸서리가 쳐졌다. 이제 또 걱정인 건 셔틀버스였다.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것까진 서치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셔틀을 타지? 그냥 ‘저 오늘 처음이에요! 헤헷!’ 하고 타면 되는 건가? 서치를 해보니 1월에 11 센터 웰컴데이에 다녀온 분이 합격 후 금호고속 어플을 사용해 셔틀을 이용한다는 걸 알아냈다. 일단 설치했다. 쿠팡 셔틀이라고 검색하면 [셔틀(탑승객)]이라고 되어 9.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인천 11 센터를 지원하고, 본인이 [간석] 노선을 탈 예정이라면 반드시 웰컴데이 때부터 어플을 통해 탑승권을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당일 아침에 버스를 타는데 어떤 남자분이 탑승권 없이 버스에 올라탔고, 버스 기사님이 그분을 향해 엄청난 비난을 쏟아붓는 걸 목격했다. 신규교육장에 참석하고 알았는데 그분도 웰컴데이에 온 분이었다. 즉, 첫 방문이라는 뜻. 그분이 휴대전화 번호를 기계에 입력하고(탑승권이 없으면 이렇게 한다고 들었다.) 자리에 앉으러 들어갔는데도 백미러를 통해 짜증... 10. 드디어 도착한 쿠팡 센터! 건물을 돌아볼 엄두도 못 냈을 만큼 걱정 가득인 상태였어서 얼마나 면적이 넓은지는 몰랐다. (면적이 얼마나 넓은 지는 현장 견학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최대한 늦게 버스에서 내려서 앞서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니, 많은 블로그 글에서 보았던 그 GATE 1을 향해 사람들이 이동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들어가서 바로 식당으로 들어가면 안 되고 사람들을 따라 계단을 통해 2층 인도인접장으로 가야 한다. 거기 가면 은행창구처럼 되어 있는 곳이 있고, 그곳에 쿠팡 옷을 입고 서 계신 여자분을... 11. 안내에 따라 쿠펀치도 가입을 진행한다. 나는 집에서 미리 해갔다. 나는 프로 걱정러니까. 어플을 설치한 후, 일용직으로 가입해가면 된다. 아무튼 쿠펀치를 켜면 직원분이 하나하나 어딜 눌러야 하는지 알려주신다. 쏘 친절. 버스기사님께 놀랐던 마음을 이렇게 진정시켰다. 나 진짜 프로 걱정러라니까. 아무튼 체크인까지 무사히 마쳤다. 쿠팡 근무의 기본은 이 와이파이였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버튼을 누를 때, 반드시 상기 와이파이를 켠 상태에서 눌러야 했다. 아무튼 그랬다. 그리고 이제 신규교육을 위한 기다림에 들어가는데 12. 신규교육은 식당 오른편에 있는 교육장에서 모두 이뤄졌다. 8시에 한쪽의 테이블로 웰컴데이 참석자들을 모두 모았고, 쿠펀치 체크인 여부와 이름 확인을 하고 교육 동의서에 사인을 한 다음 교육장에 들어갔다. 거기서 동영상을 2시간 정도? 본 것 같다. 웰컴데이 참석자에게 주는 안내 책자 내에 웰컴데이 시간표가 있는데 그대로 진행되진 않았다. 담당 관리자분의 재량인 것 같았다. 우리는 적혀있는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동영상 교육이 끝나서 쉬는 시간이 많았다. 교육을 받으며 입사지원서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서류, 그리고... 13. 실습 없이 빠르게 교육장으로 돌아왔는데, 사람들이 왜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지, 왜 발바닥이 찢어질 것 같다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닌 척했지만 고작 한 시간 정도 서 있었던 것뿐인데 허리가 엄청 아프더라. 발꿈치도 아팠고. 그런데 이것도 서치 해보니 발이 편한 안전화가 있다고 한다. 나는 갈색 안전화를 신었는데, 네이비색 안전화도 있었다. 아마도 그게 발이 편한 축에 속하는 게 아닐까 싶다. 혹시 신어보신 분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잠깐 쉬다가 오전에 작성했던 입사지원서를 다시 돌려받았다. 그리고... 14. 그리고 웰컴데이를 다녀온 다음 날, 저 시간에 웰컴데이 참가비가 입금되었다. 처음에 받았던 카톡에 적혀 있던 금액보다 많았다. 신선센터여서 그런 것 같다. 꼬물꼬물한(?) 금액이지만 너무 기분 좋았다. 요즘은 면접비용을 주는 회사가 많다는데 정말 그렇구나. 쿠팡이 대기업이라 그런 건가? 15. 교육을 들으며 알게 된 사실인데, 인천 11 센터의 경우 신선센터이기 때문에 복장에 대한 규정이 빡빡하진 않다고 하셨다. 물론 귀금속이나 금속 벨트, 가져가선 안 되는 것들이 있는 건 맞지만, 신발이나 복장의 경우는 어차피 방한복을 입고 안전화를 신기 때문에 어떻게 오든 관계없다고 하셨다. 사회 통념상 말도 안 되는 복장으로 오는 걸 제외하고는 (예를 수영복으로 드셨다.) 집에 돌려보내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하셨으니, 혹시나 이 점이 염려스러운 분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손에 장갑을 끼니까 네일아트도... 16. 아, 하던 이야기 마저 하겠다. 면접을 본 후에 오후 5시까지 교육장에서 쉬다가 4시 59분쯤 교육장을 나서서 식당을 거쳐 밖으로 가는 문 앞에 섰다. 추울 것 같아서 거기 서 있었던 건데 다른 분들도 다 거기 서 계시더라. 기다리면서 자판기들을 구경했다. 커피 머신은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았고, 말로만 듣던 베스킨라빈스 자판기는 신기했다. 가장 좋아하는 아몬드봉봉이 있었다! 다니게 된다면 꼭 한 번은 먹어봐야지. 다섯 시가 된 걸 확인하고, 데이터를 끄고 와이파이를 켠 후에 쿠펀치에 들어가서 체크아웃을 눌렀다. 그리고... 17. 이상 여기까지 쿠팡 인천 11 센터 웰컴데이 후기였다. 나 같은 프로 걱정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7 난생처음 쿠팡 센터에 다녀왔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무려 석 달을 쉬면서 하도 쿠팡 알바 얘기를 많이 접해서 어떤 알바인지 궁금해 검색해 본 적이 있었고, 난이도 극상이라는 후기에 뒤로 가기를 눌렀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도 일당이 워낙 세고, 나가고 싶은 날을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적어도 '매일 출근'의 부담은 없으니까. 아무튼 인천 11 센터에 대한 글은 많이 보질 못해서 다녀온 후기를 소소하게 적어보겠다. 쿠팡 인천 센터 2024.03.26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