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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큰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시설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조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의 이야기입니다. 인천에서 편도로만 꼬박 네 시간, 지리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않습니다. 병원에 가야하지만 소미씨는 치료비가 아깝습니다. 내가 조금만 참으면 아이들을 위해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몸에 생겨버린 병은 옮겨갔습니다. 몸이 아프니 밤에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들이 소미씨

너무 큰 죄를 많이 지어서 다 갚기 전엔 상규 절대 못 보내요.“ -아빠 ”저랑 제 동생한테 엄마가 필요해서 엄마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희 엄마 됐죠. 좋은 엄마.“ -상규 상규를 위해 인천의 요양 병원

너무나도 큰 충격과 공포의 그 순간에서야 남편의 채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충격으로 아들과 1년간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고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 불면장애를 앓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울거나 웃거나 저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 못하였고

주변 병원이나 약국에서 쉽게 약을 구입하거나 가족, 지인분들이 챙겨줄 수 있지만, 혼자 거주하거나 이동에 불편에 있는 장애인분들의 경우 작은 두통약 하나 구입하는 일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의